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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남부교육지원청, 청렴과 교육소식 만날 수 있는 남부청렴메타버스 개설

  • 등록 2022.10.12 09:01:43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청렴정책 및 교육소식을 알리기 위하여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서 ‘남부청렴메타버스’를 9월 말 개설했다고 밝혔다.

 

남부청렴메타버스는 초대주소(https://zep.us/play/87aOzx)로 들어오면 로그인 없이 누구나 입장할 수 있으며, 교육지원청 내부를 둘러보면서 △부서별 업무 △남부교육지원청 카카오톡채널, 홈페이지 방문 △청탁금지법, 공공재정환수법, 이해충돌방지법, 부패․공익신고 등 청렴자료 △기관장 청렴릴레이캠페인, 청렴리트머스진단 등 다양한 남부교육정책과 청렴자료를 찾아볼 수 있다.

 

각종 행사 및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회의실, 강당, 교실, 휴게실, 게임존을 메타버스 공간에 만들어 기존 화상회의․수업보다 학생과 교직원의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

 

홍성철 교육장은 “온라인 속 가상공간에 남부교육지원청을 만들어 직접 방문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하여 현장감을 살리고, 청사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청렴과 남부교육소식에 대한 이해 및 관심을 높여 국민에게 청렴하고 신뢰받는 교육기관이 되고자 한다 ”고 말했다.

김재진 서울시의원, “영등포구 특별조정교부금 30억 3,400만 원 확보 환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영등포구 관내 노후 보도 정비, 양평동 공공복합시설 건립, 도림천 재난 대응시설 개선 등 총 4개 사업에 특별조정교부금 30억 3,400만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서울특별시 자치구의 재원조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자치구의 긴급하거나 특별한 재정 수요가 있을 경우, 서울시장의 심사를 거쳐 교부되는 예산이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가마산로 노후보도 정비 9억 원 ▲도영로 외 2개소 노후보도 정비 12억 원 ▲양평동 공공복합시설 건립 5억 원 ▲도림천 멀티 예·경보시설 교체 4억 3,400만원 등으로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가마산로(도림로 300~신길로 149)와 도영로 일대 보도 정비를 통해 노후·파손된 보도와 경계석·측구를 개선해 보행자 안전과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기존 제설 자재 창고 부지를 활용한 양평동 공공복합시설 건립으로 주차장·체육시설 등을 갖춘 생활 SOC를 확충함으로써 주민 생활 편의와 여가·체육 인프라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림천 멀티 예·경보시설 교체를 통해 차단 구조물과 CCTV, 전광판, 방

오세훈 서울시장, 성탄절 한파 예보에 ‘안전관리 강화’ 긴급지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성탄절 밤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해 오는 26일 최저 영하 12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예보에 "시민 안전관리와 사전 예방 대책을 강화해달라"고 긴급 지시했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전 한파 대응 상황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지시하며 취약 어르신·노숙인·쪽방 주민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조치 강화, 야외 건설근로자와 이동노동자의 안전 확보를 주문했다. 시는 기상 예보를 고려할 때 25일 오후 9시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같은 날 오전 10시 기상청 통보문을 접수하는 즉시 대응 단계를 확정하기로 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시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면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해 25개 자치구,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 보호와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아울러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며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상황총괄반·생활지원반·에너지복구반·의료방역반·구조구급반을 가동한다.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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