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8 (금)

  • 구름많음동두천 15.5℃
  • 맑음강릉 19.4℃
  • 박무서울 15.7℃
  • 맑음대전 22.4℃
  • 맑음대구 22.6℃
  • 맑음울산 23.4℃
  • 맑음광주 22.9℃
  • 맑음부산 20.4℃
  • 맑음고창 21.1℃
  • 맑음제주 24.0℃
  • 구름많음강화 13.6℃
  • 맑음보은 21.7℃
  • 맑음금산 23.4℃
  • 맑음강진군 20.3℃
  • 맑음경주시 25.0℃
  • 맑음거제 19.9℃
기상청 제공

행정

남부교육지원청, 슬기로운 학원생활 리플릿 제작 및 배포 추진 .

  • 등록 2022.10.21 17:07:25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건전한 학원 운영 도모를 위해 한눈에 알아보는 학원법 ‘슬기로운 학원생활 리플릿’을 관내 학원 및 교습소 대상으로 10월 말에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학원생활 리플릿’은 학원장 및 교습소 운영자가 시설 운영 시 놓치기 쉬운 법적 준수사항을 알기 쉽게 그림과 표 등으로 이미지하여 설명한 리플릿이다.

 

리플릿에 반영된 내용은 시설의 올바른 명칭 표기, 필수 게시사항, 교습비(수업료) 관련 준수 사항과 환불규정, 광고 주의사항 등 민원 또는 위반사항이 다수 발생된 건이다.

 

‘슬기로운 학원생활 리플릿’은 지난 5월부터 남부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에서 학원운영자와 학부모 회의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반영하여, 담당 주무관들과 관계 부서의 확인 및 검수를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남부교육지원청에서는 ‘슬기로운 학원생활 리플릿’을 학원 및 교습소 신규 설립과 지도 점검 시에 배포하는 등 다양한 홍보 방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홍성철 교육장은 “이번 ‘슬기로운 학원생활 리플릿’ 배포가 학원 및 교습소의 건전한 운영과 학원의 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의 부당한 대우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시 통합돌봄의 미래, 제도화 한계 넘어 ‘함께 돌봄’으로 나아가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심미경 서울시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은 4월 16일, 동국대학교 인구와사회협동연구소가 동숭동 이음갤러리에서 개최한 정책포럼 ‘지역사회 속 통합돌봄의 현재와 미래’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토론자로 참여해 서울시 돌봄정책을 토론했다. 이번 정책포럼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통합돌봄지원센터 시범운영과 2026년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응해,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모델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과 노인 등 돌봄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시민의 삶을 지역 안에서 존중하고 지원하기 위한 정책적, 실천적 과제를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심미경 시의원은 본격 정책포럼에 앞서 축사에서 “오늘 자리는 초고령사회와 돌봄 위기를 마주한 지금, 지역사회 중심의 새로운 해법을 찾고자 마련됐다”며 “돌봄이란 결국, 장애인과 비장애인 그리고 돌봄이 필요한 사람, 돌봄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나누어 가야할 삶의 부분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주최측이 1년 간 준비한 포토보이스라는 고된 작업에도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지반침하 예방 GPR 공동조사 현장 점검 시행”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17일, 제330회 임시회 중 첫 일정으로 영등포구 신안산선 철도건설 구간 인근 도로에서 공동조사 및 복구 현장을 시찰하고 지반침하 사고에 대한 예방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도심 내 지하개발 공사장과 노후하수관로의 증가로 지반침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추진 중인 차량형 지표투과레이더(GPR)를 활용한 공동탐지 및 복구 시스템의 실효성과 보완사항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위원회는 차량형 지표투과레이더(GPR) 장비에 탑승해 실시간으로 도심 도로 하부를 탐사하고, 공동이 탐지된 위치를 천공하여 내시경 촬영을 통해 확인한 후, 공동에 채움재를 주입하는 복구 과정까지 직접 확인하고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도심 내 지반침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하개발 공사장 주변에 대한 공동조사 점검주기 단축과 조사구간 확대를 주문했다. 강 위원장은 “작년만 하더라도 한 해 동안 서울시 관내에서 시­구 공동조사로 발견한 공동이 1,563개에 달하고, 서울시가 조사를 시작한 2014년 이후 2025년 3월까지 총 10,934개의 공동이 발견되었다는 점에서 살펴볼 때, 서울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