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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2023년 신규 아이리더’ 모집

  • 등록 2022.11.10 14:12:40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충로)은 영등포구 내 다양한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2023년 신규 아이리더’를 모집하고 있다.

 

인재양성사업 ‘아이리더’는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숨겨진 재능과 잠재력을 키워 각 분야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의 운영법인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2009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2년 13기 활동 인원 295명을 포함하여 총 659명을 지원해오고 있다.

 

2023년 신규 아이리더 모집 대상은 △학업 △예술 △체육 △자율 분야에 재능을 키우고 있는 만 7~18세 저소득 가정 아동이다. 아이리더 선발 아동에게는 1인당 연간 최대 1,00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금은 전문교육과정 연계비, 교재 및 교구 구입비, 대회참가비, 비전수립 활동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올해 아이리더는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전국 120여 명을 신규 선발할 예정이며,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전형을 거쳐 오는 12월 23일 최종 아이리더를 발표한다. 2023년 신규 아이리더 정기모집 세부사항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공식 홈페이지와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원 신청은 오는 11월 16일까지이며, 신청서류 구비 후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kwf18@childfund.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Tel. 02-845-5331)로 연락하면 된다.

청와대에서 장애예술인 전시회·음악회 연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와 함께 장애예술인 전시회와 특별음악회를 청와대 춘추관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청와대 개방 이후 춘추관에서 네 번째로 여는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행사이다. 먼저, 장예총이 주최,주관하고 문체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 수상작 전시회 '빛나고 아름답게'를 17일 오후 4시에 개막해 2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예와 동양화, 서양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장애예술인들의 작품 3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로 34회 차를 맞이한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은 그동안 시각예술 분야의 다양한 장애예술인과 작품을 발굴해 왔다. 장애인의 날 당일인 오는 20일 오후 3시에는 시각장애예술인 연주자 15명과 비장애인 연주자 10명으로 구성된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가 특별음악회 '사랑의 선율'을 펼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여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일반 대중들에게 친숙한 영화 삽입곡(OST)과 뮤지컬,오페라 수록곡들을 연주한다. 특히 올해는 소프라노 강혜정, 바리톤 우주호 등 성악가와도 협연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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