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11월 21일부터 12월 21일까지 31일 간의 일정으로 제241회 영등포구의회 2022년도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구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주요 업무보고 △조례안 등 심사 △행정사무감사 △2023년도 예산안 심사 △구정질문 등을 진행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정례회 첫날인 21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 결정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진행하고 본회의 직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한다.
11월 22일부터 12월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업무보고 ▲조례안 등 심사 ▲2022년 행정사무감사 ▲2023년도 예산안 등 심사 및 계수조정 등을 진행하고 12월 1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구정질문 등을 진행한다.
또한, 14일부터 20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최종 심사한 후, 마지막 날인 12월 21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하고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2022년도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상정된 안건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10건을 포함한 19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4건, 의견청취 1건, 예산안 2건, 기타 안건 3건 등 총 29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