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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성욱 복먹고복받고 대표, 사회봉사대상 수상

  • 등록 2022.12.02 15:27:25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강성욱 복먹고복받고 대표가 지난 1일 오후 열린 ‘영등포신문·TV서울 2022 송년 및 후원의 밤’ 행사에서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여의도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한 강성욱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등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성욱 대표는 소감을 통해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의대 교수들, "의대 증원 결정 과정 국정조사해야"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의대 교수들이 국정조사를 통해 정부의 2천 명 의대 증원 정책 결정 과정의 진실을 규명해달라고 요청했다.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26일 "정부는 유례없는 초단기 2천명 의대 정원 증원을 몰아붙이며 의료현장과 의학 교육 현장을 파탄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더 이상의 파탄을 막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지금 당장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전의교협이 지난 24일 제기한 국정조사 요청 국회 국민동의 청원엔 이날 오후 3시께 이 청원에는 4만 명에 가까운 인원이 동의했다. 국민동의 청원은 홈페이지 공개 후 30일 안에 동의 인원 5만 명을 달성하면 국회 관련 상임위원회에 회부된다. 이들은 국정조사를 통해 ▲의대 정원 증원 결정 과정 ▲의대 정원 배정 과정 ▲의사 1만5천 명 부족의 과학적 실체 ▲전공의 사법 처리 과정 ▲의대생 휴학 처리 금지 방침 ▲한국의학교육평가원 독립성 침해 시도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교육여건 준비 및 관련 예산 확보 현황 ▲전공의·의대생 미복귀에 따른 정부 대책 ▲의정합의체 마련을 위한 정부 대책 등을 규명해달라고 요구했다. 의대 교수들은 정부의 의대 증원 결정이 급작스럽게 추진돼 의료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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