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자유총연맹 영등포구지회(회장 유용균)는 지난 4일 ‘2022 이주민, 다문화, 새터민 안보현장 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탐방은 자유총연맹 영등포구지회 관계자 및 지역 내 다문화주민, 새터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 독립기념관 등에서 진행됐으며, 백 년 전 나라 잃은 일제 강점기 시절, 선조들의 독립정신 그리고 소중한 조국을 느끼기 위해 마련됐다.
탐방을 기획한 정안조 사무국장은 “그간 생계에 미처 살피지 못했던 다문화 새터민들이 ‘대한민국’의 의미를 각인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