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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자금중개,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 수상

  • 등록 2022.12.07 11:18:47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7일, 한국자금중개(주)(사장 이승철)이 인도주의 활동에 대한 공헌으로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의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헌신하며 재원 조성에 기여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포상이다.

47개 금융기관이 주주로 있는 자금·외환 중개업무를 수행하는 한국자금중개(주)는, 지난 2021년도부터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해왔다.

 

이승철 한국자금중개 사장은 “적십자 회원 유공장 명예장 수상으로 지역사회와 더욱 함께하는 한국자금중개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랑과 봉사로 나타나는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에 공감하며 함께 가려진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 성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안권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행복둥지 만들기’의 사업성과 및 우수사례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지원한 이 사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됐으며, 중증 독거장애인 및 위기가정 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의 중요성과 관련 제도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축사로 자리를 빛내주신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비롯해, ‘행복둥지 만들기’ 지원 대상자와 그 가족 및 지인들이 함께 자리했다. 특히, 10명의 지원 대상자가 직접 지원받은 소감을 발표하며 3년간 진행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생생한 변화와 감동의 여운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는 기존의 엄숙하고 딱딱한 보고회 형식을 탈피해 독거장애인 및 위기가정 장애인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적에 맞게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삶의 긍정적 변화를 경험한 당사자들이 다양한 이웃들과 편안하게 어울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한편, 2025년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의 자세한 결과는 해

남부교육지원청, 남부 학부모 공론장 성공적 개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미라)은 지난 10월 14일, 구로구 지타워컨벤션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학부모 140여 명이 함께하는 ‘서울교육+플러스 남부 학부모공론장’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론장은 교육감과 학부모 간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서울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집하고자 마련됐으며, △기초학력 향상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또래 존중 문화 확산 △학교 돌봄 강화 △이주배경 학생 지원 및 문화 다양성 확대 등 5개 교육의제를 다뤘다. 남부교육지원청은 보다 의미있고 심도있는 학부모 공론장 개최를 위해 ‘학부모공론장 학부모 자문단’5명을 구성·운영하여 토론의 내실화를 기했으며, 특히 자문단을 주축으로 의제별로 사전토론단 5팀을 구성했다. 사전토론단(27명)은 사전에 2~3회 교육 의제별로 토론을 실시하고 본 토론인 학부모공론장에서 발제했으며, △서울교육정책 안내 △학부모의 생각과 고민 △정책 개선 방향을 담아 소개했다. 본 발제는 학부모의 서울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학부모의 생각과 어려움을 나누는 데 기여하며 심도 있는 토론의 발판이 됐다. 이날 행사는 학부모가 사전 선택한 의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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