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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길7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 등록 2022.12.07 17:25:33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 신길7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인기)는 7일 오후 신길동 소재 서울대방초등학교 1,300명을 위한 ‘안전하고 행복한 하굣길 만들기 및 학교폭력예방 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김인기 회장과 이은실 신길7동장을 비롯해 비롯한 신길7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지도위원 6명과 신길7동 주민센터 직원 3명, 영등포경찰서 학교전담 나용훈 경사, 신길종합사회복지관 하설희 복지사 외 2명이 함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캠페인을 펼치며, 대방초 학생들에게 야광별 형광 별스티커, 코로나 극복 마스크, 학교폭력예방 홍보물, 안전귀가길 홍보물 등을 배포했다.

 

새마을금고 연체율 재급등… 부실채권 매각 추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올해 연체율이 재급등 중인 새마을금고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2천억원 규모의 부실채권 매각하기로 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정리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자산 건전성이 빠르게 악화하는 가운데 작년 1조 원 가량의 부실채권을 인수해준 바 있는 캠코가 다시 한번 '소방수'로 나서는 모양새다. 24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캠코는 새마을금고가 보유한 2천억 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새마을금고가 부실채권을 매각하면 그만큼 연체율을 낮출 수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새마을금고 연체율이 오르고 있기 때문에 캠코 인수 여력 범위 내에서 부실채권을 받아주기로 한 것"이라며 "개별 금고에서 부실채권을 가져와야 해서 한두 달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새마을금고는 당초 1조 원 수준의 추가 매각을 원했지만, 캠코는 역시 연체율이 치솟은 저축은행업권의 부실채권도 2천억 원 규모로 인수 협의 중인 상황이라 규모를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캠코는 새마을금고 건전성 우려가 커졌던 작년 말에도 새마을금고의 부실채권 1조원어치를 인수해주며 연체율을 일부 떨어뜨린 바 있다. 이에 작년 말 기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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