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 신길7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인기)는 7일 오후 신길동 소재 서울대방초등학교 1,300명을 위한 ‘안전하고 행복한 하굣길 만들기 및 학교폭력예방 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김인기 회장과 이은실 신길7동장을 비롯해 비롯한 신길7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지도위원 6명과 신길7동 주민센터 직원 3명, 영등포경찰서 학교전담 나용훈 경사, 신길종합사회복지관 하설희 복지사 외 2명이 함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캠페인을 펼치며, 대방초 학생들에게 야광별 형광 별스티커, 코로나 극복 마스크, 학교폭력예방 홍보물, 안전귀가길 홍보물 등을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