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회장 김금상)은 지난 12월 15일 기관 앞에서 나눔의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김금상 회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등포구 내 저소득층 장애인들에게 후원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며 “코로나19 종식과 복지사업의 재개를 기다리며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감염예방을 위해 각 시간별 인원을 나누어 최대한 많은 회원들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