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5 (목)

  • 맑음동두천 -0.1℃
  • 맑음강릉 4.9℃
  • 맑음서울 -0.3℃
  • 구름조금대전 1.7℃
  • 맑음대구 3.8℃
  • 맑음울산 4.7℃
  • 광주 1.1℃
  • 맑음부산 6.4℃
  • 흐림고창 1.5℃
  • 제주 7.7℃
  • 맑음강화 -1.6℃
  • 구름많음보은 1.3℃
  • 구름많음금산 1.3℃
  • 흐림강진군 2.7℃
  • 맑음경주시 4.3℃
  • 맑음거제 5.6℃
기상청 제공

행정

남부교육지원청 남부교육 홍보관 개관

  • 등록 2023.01.03 10:34:02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일반시민들이 교육지원청의 정책을 쉽게 이해하고 인지할 수 있도록 1층 로비에 남부교육 홍보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남부교육 홍보관은 ‘이음’이라는 컨셉으로 ‘학교와 학생, 교육청과 시민, 교육과 미래, 자연과 사람을 잇는다’는데 중점을 두고 정책 홍보공간과 휴게공간으로 구분해 조성했다.

 

정책 홍보공간은 △교육지원청 주요사업 △학교 교육활동 △탄소중립&생태전환 △청렴메타버스&청렴정책 존으로 구성되어 있고, 휴게공간은 민원인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민원인용 전용 노트북과 프린터를 설치하였으며, 청을 이용하는 일반시민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쇼파와 테이블을 구비했다.

 

특히,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해에 조성한 ‘남부교육 역사의 벽’과 어울어져 역사의 벽이 남부교육의 과거를 이야기한다면, 남부교육 홍보관은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어서 남부교육의 과거-현재-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홍보관 내에는 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민원인, 교직원, 학부모 등이 가상현실에서 심장제세동기와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는 방법 등 다양한 재난안전 체험을 할 수 있는‘VR체험존’을 서울시교육청 최초로 설치하였고, 심각한 지구온난화에 대한 남부교육가족의 탄소중립 실천의지을 홍보하고 일반시민의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생태환경&탄소중립 존을 별도로 조성했다.

 

홍성철 교육장은 “남부교육 홍보관을 통해 청렴정책을 비롯한 각종 교육 정책과 남부교육가족의 생태감수성 함양의지를 홍보함으로써, 교육수요자와 일반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와 남부교육지원청에 대한 기관 이미지 제고를 통해 각종 정책 사업추진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재진 서울시의원, “영등포구 특별조정교부금 30억 3,400만 원 확보 환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영등포구 관내 노후 보도 정비, 양평동 공공복합시설 건립, 도림천 재난 대응시설 개선 등 총 4개 사업에 특별조정교부금 30억 3,400만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서울특별시 자치구의 재원조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자치구의 긴급하거나 특별한 재정 수요가 있을 경우, 서울시장의 심사를 거쳐 교부되는 예산이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가마산로 노후보도 정비 9억 원 ▲도영로 외 2개소 노후보도 정비 12억 원 ▲양평동 공공복합시설 건립 5억 원 ▲도림천 멀티 예·경보시설 교체 4억 3,400만원 등으로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가마산로(도림로 300~신길로 149)와 도영로 일대 보도 정비를 통해 노후·파손된 보도와 경계석·측구를 개선해 보행자 안전과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기존 제설 자재 창고 부지를 활용한 양평동 공공복합시설 건립으로 주차장·체육시설 등을 갖춘 생활 SOC를 확충함으로써 주민 생활 편의와 여가·체육 인프라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림천 멀티 예·경보시설 교체를 통해 차단 구조물과 CCTV, 전광판, 방

오세훈 서울시장, 성탄절 한파 예보에 ‘안전관리 강화’ 긴급지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성탄절 밤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해 오는 26일 최저 영하 12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예보에 "시민 안전관리와 사전 예방 대책을 강화해달라"고 긴급 지시했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전 한파 대응 상황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지시하며 취약 어르신·노숙인·쪽방 주민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조치 강화, 야외 건설근로자와 이동노동자의 안전 확보를 주문했다. 시는 기상 예보를 고려할 때 25일 오후 9시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같은 날 오전 10시 기상청 통보문을 접수하는 즉시 대응 단계를 확정하기로 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시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면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해 25개 자치구,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 보호와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아울러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며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상황총괄반·생활지원반·에너지복구반·의료방역반·구조구급반을 가동한다. 한파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