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7 (목)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25일 오전 제주공항 운항이 재개됨에 따라 폭설과 강풍으로 발이 묶인 관광객과 도민들이 한꺼번에 공항에 몰리면서 3층 출발장이 혼잡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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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위원장 도문열)는 제318회 임시회 개회중인 4월 26일 강동구 ‘강풀만화거리’를 방문해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의 도시경관개선 사업과 강동구 도시경관과의 ‘강풀만화거리’ 사업성과 등을 보고 받고, 만화벽화와 야간경관 조성지, 커뮤니티 공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도시계획균형 위원들은 ‘강풀만화거리’ 스토리텔링에 대한 만화벽화해설사(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 현장을 둘러보았고, 지역 밀착형 커뮤니티 공간인 '승룡이네집'을 방문해 서울시 도시경관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강풀만화거리’의 추진현황 및 성과와 더불어 향후 강동역 역세권활성화사업과의 연계 방안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보고 받았다. 강동구는 인기 만화작가(강풀)의 캐릭터를 주제로 한 만화특화거리 조성을 통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였고, 방문자 및 유동인구 증가로 지역 상권 매출상승 등 경제적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도시계획균형 위원들은 벽화·조명·간판개선 등 그간의 도시경관개선 사업의 한계에서 벗어나 다양한 공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들과 충분한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태규 의원(국민의힘,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은 4월 27일 온라인상 불법적인 암표매매 행위 근절을 위한 ‘경범죄 처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정보통신망을 통해 입장권 등을 독점적으로 예매하고, 높은 가격으로 웃돈을 받고 재판매하여 재상상 이득을 취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은 흥행장, 경기장, 역 등의 장소에서 이루어진 암표매매만 처벌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에서 암표매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이태규 의원은 “상습 또는 영업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해 입장권 등을 웃돈을 받고 되팔거나 이를 중개하는 행위도 처벌할 수 있도록 규정함으로써 불법적인 암표매매 행위를 근절하고자 한다”며 법안 개정취지를 설명했다. 이태규 의원은 “부당한 방법으로 입장권 등을 선점하고 폭리를 취하는 불법적인 암표매매 행위는 공정 시장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라며 “특히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암표거래가 성행함에 따라 이에 대한 처벌조항의 현실화를 통해 불법적인 암표거래를 근절하고 소비자들의 권리를 보호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법 통과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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