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8 (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인영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의 부친(故 오진영) 별세. 이대서울병원장례식장(강서구 공항대로 260) 특3호실. 발인 30일 오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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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가보훈처 서울지방보훈청(청장 나치만)은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지난 27일 김영관 생존 애국지사 댁을 방문해 대통령 명의의 위문품을 전수했다. 나치만 청장은 조국의 광복을 위해 투쟁했던 생존 애국지사를 직접 찾아뵙고 국가를 위한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였다. 김영관 애국지사는 1944년 일본군을 탈출해 광복군 징모처 제3분처에 입대해 7개월간 중국군 합동으로 제2지대 강남분대에서 유격전을 전개했다. 이에 정부는 그의 공로를 인정해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한 바 있다. 서울보훈청 나치만 청장은 “김영관 애국지사를 비롯한 독립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지사님의 숭고한 정신이 후대에도 계승될 수 있도록,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분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일류보훈’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28일 오전 8시, 어떠한 재난·사고에도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 현장 중심으로 서울시 재난안전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 주재로 ‘재난안전시스템 강화 대책’ 자치구청장 회의를 개최했다. 서울시는 이태원 참사 이후 ‘범정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TF’에 참여해 지난 1월 27일 정부에서 발표한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을 함께 마련한 바 있다. 서울시는 자치구청장 회의를 통해 급격한 기후·사회·기술의 변화와 도시 인프라의 복합화·대형화 등의 대도시 특성을 고려해 ‘재난관리 취약점 해소’, ‘실질적 기능 활성화’, ‘시민 체감안전 증진’을 목표로 8대 재난안전시스템 강화 추진전략(▲새로운 잠재 위험 대응 강화 ▲재난 안전 상황실 강화 ▲매뉴얼 체계 혁신 ▲실전적 훈련 확대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재난 현장 대응 강화 ▲일상 속 안전관리 강화 ▲시민참여 안전 문화 확산)을 세우고 25개 자치구와 함께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첫째, 서울시는 신종재난에 대한 대책으로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도시 위험성 종합평가’를 바탕으로 잠재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취약점을 보완해 위험 예측·예방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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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3년 02월 28일 14시 2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