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구청장이 4일 오전, 신길3동 정월대보름 민속행사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했다.
영등포구 정월대보름 행사는 4일과 5일 이틀간 18개 각 동에서 진행된다. 특히, 양평1동 정월대보름 행사에서는 달집태우기, LED 쥐불놀이, 불꽃놀이, 소원지 달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연날리기, 투호 등 민속놀이의 장이 펼쳐진다.
최호권 구청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정월대보름 민속행사에서 주민들과 화합을 다지며 새해 구민 건강과 풍요를 간절히 염원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