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3.6℃
  • 맑음강릉 19.5℃
  • 구름많음서울 12.3℃
  • 맑음대전 16.3℃
  • 맑음대구 14.4℃
  • 구름조금울산 18.2℃
  • 구름많음광주 14.6℃
  • 맑음부산 15.4℃
  • 구름많음고창 14.5℃
  • 흐림제주 15.9℃
  • 구름많음강화 10.8℃
  • 구름많음보은 10.5℃
  • 구름많음금산 16.0℃
  • 구름많음강진군 12.4℃
  • 구름많음경주시 16.1℃
  • 구름많음거제 15.1℃
기상청 제공

정치

이종배 시의원, “서울시 의료관광·미래문화유산 활성화에 힘써야”

서울 의료관광 활성화 통한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 및 홍보 노력 촉구

  • 등록 2023.03.08 11:18:08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3월 2일일 3일 각각 열린 제316회 임시회 관광체육국, 문화본부 업무보고에서 서울 의료관광과 근대건축물 보존 등 미래문화유산 활성화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이종배 시의원은 서울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과 관련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료서비스에 대해 어떻게 효과적으로 홍보할지, 해외 의료관광객들이 치료받고 돌아가기까지 어떻게 지원할지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홍보에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병원 찾기, 통역 지원 등과 같이 해외 의료관광객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선제적으로 조사해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하고 이를 적극 홍보할 필요가 있다”며 “의료관광은 미래 먹거리로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관련 부서-기관 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서울 미래문화유산 활성화와 관련해 이 의원은 서울 도시개발로 1900년대 당시 지어진 근대건축물들이 사라지는 점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내면서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는 근대건축물과 건축양식에 대해서도 서울시가 역사적으로 보존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건물과 환경에 대해 제도적 뒷받침을 통해 지원하는 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며 연구용역 발주를 통한 서울시 근대건축물 전수조사와 보존 필요성 점검을 제안했다.

이종배 시의원, “서울시 의료관광·미래문화유산 활성화에 힘써야”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3월 2일일 3일 각각 열린 제316회 임시회 관광체육국, 문화본부 업무보고에서 서울 의료관광과 근대건축물 보존 등 미래문화유산 활성화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이종배 시의원은 서울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과 관련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료서비스에 대해 어떻게 효과적으로 홍보할지, 해외 의료관광객들이 치료받고 돌아가기까지 어떻게 지원할지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홍보에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병원 찾기, 통역 지원 등과 같이 해외 의료관광객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선제적으로 조사해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하고 이를 적극 홍보할 필요가 있다”며 “의료관광은 미래 먹거리로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관련 부서-기관 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서울 미래문화유산 활성화와 관련해 이 의원은 서울 도시개발로 1900년대 당시 지어진 근대건축물들이 사라지는 점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내면서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는 근대건축물과 건축양식에 대해서도 서울시가 역사적으로 보존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건

㈜앤써, 적십자에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성금 기탁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는 8일, 주요 금속원료 공급·무역 기업 ㈜앤써(대표이사 강호길)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앤써의 임직원 참여로 모인 성금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 이재민에게 피난처(쉘터), 식료품, 구호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강호길 대표이사는 “직원들과 함께 작은 정성과 마음을 모은 성금이 튀르키예·시리아의 이재민 구호와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하며, 갑작스런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국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튀르키예 남동부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이재민 긴급구호를 위해 국제적십자사연맹(IFRC)를 통해 10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1억 3천만 원)과 담요 및 긴급구호품 1,000세트를 긴급지원하고, 여진과 한파로 지진피해가 확산되면서 증가하는 인도적 수요에 따라 300억 원 규모의 대국민 모금 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대한적십자사로 모인 성금은 현지에서 활동 중인 국제적십자사연맹을 통해 식료품, 긴급 구호품 지원 등 이재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