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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의회 민주당, 제2세종문화회관 부지 가림막 철거 반대 입장 밝혀

  • 등록 2023.05.11 12:04:32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11일 오전 구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세종문화회관 부지 가림막 철거 반대 의견을 밝혔다.

 

이들은 당초 오전 10시 구청 본관 3층 구청장실 앞 제3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구청 측이 ‘청사 내에서는 기자회견을 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히며 출입을 제한해 구청 앞 광장으로 이동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2020년 구의회는 현재 문래동 제2세종문화회관 부지에 대한 공유재산심의를 통해서 현 부지에는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이외에는 그 어떤 시설도 들어올 수 없는 상태로 의결했고 가림막은 이 같은 구의회 결정에 따라 설치되어 있는 것”이라며 “따라서 현 부지에 대한 용도가 구의회를 통해서 변경되기 전까지 현재 가림막은 유지되어야 한다”고 했다.

 

또, “현재 문래동 부지에 대한 행안부의 중앙투자심사결과는 2025년까지 유효한 것으로 되어 있어서 언제든지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은 가능한 상황”이라며 “따라서 문래동 부지에 설치된 가림막은 여의도공원 부지에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설 행정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유지되는 것이 합리적이다”라고 강조했다.

 

 

구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입장문 발표 후 문래동 제2세종문화회관 부지로 이동해 주민들과 함께 가림막 철거공사를 진행하려는 구청 및 업체 관계자들을 제지했다.

 

영등포병원, 국립중앙의료원과 ‘서울권역 외상 골든타임’ 위한 업무협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인봉의료재단 영등포병원(의료원장 유인상)이 국가 중앙 의료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NMC)과 손잡고 지역 내 외상 환자를 위한 ‘촘촘한 생명 그물망’ 구축에 나선다. 영등포병원은 1월 30일 병원 2층 회의실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외상센터와 ‘지역외상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권역에서 발생하는 외상 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외상센터의 효율적 운영과 더불어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상성 뇌손상 등 신경외과 외상 환자에 대한 진료 의뢰 체계 구축 ▲국립중앙의료원 내 경증 외상 환자의 영등포병원 전원 시스템 마련 ▲영등포병원 내 중증 및 고위험 외상 환자의 국립중앙의료원 긴급 회송 체계 가동 ▲상호 간 의료정보 교류 등 외상 진료 전반에 걸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영등포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점을 가진 신경외과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립중앙의료원 외상센터로 집중되는 환자들을 효율적으로 분산 수용하고 치료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동시에 응급한 중증 환자는 국가 외상 전담

따릉이 유출정보 450만 건 이상… 경찰 수사나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회원 정보가 450만건 넘게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해킹에 의한 것으로 보고 유출자와 유출 경로를 추적 중이다. 30일 이번 사건으로 서울시설공단이 보관하던 따릉이 회원 정보 가운데 이름, 전화번호, 생년월일 등 개인 정보가 대거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파악된 유출 건수는 450만건 정도로, 상황에 따라 더 늘어날 수 있다. 현재 따릉이 가입자는 500만명 수준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시설공단은 따릉이 가입 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필수적으로 수집하지 않아 이 정보들은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회원이 임의로 입력한 개인정보는 이번 유출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민감한 정보가 유출된 만큼 명의 도용이나 사기 등 2차 피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경찰은 다른 수사를 하던 중 유출된 따릉이 회원 정보가 존재하는 사실을 파악해 이번 사건을 인지했다. 이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따릉이 운영기관인 서울시설공단에 회원 정보 유출 정황을 유선으로 통보했다. 정보 유출은 2024년 4월께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이 집중됐던 시기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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