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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대림3동 807-13 일대 '대림역세권 재개발사업' 확정

“역세권 민간시프트사업”

  • 등록 2023.05.19 12:01:52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영등포구 대림3동 807-13번지 일대에 지하 4층, 지상 40층, 5개동 668세대 규모의 더블역세권 명품 주거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지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 용적률 200%에서 준주거지역 용적률 500%가 적용된다. 또 조합방식의 역세권 재개발사업으로 시행전문기업인 (주)올라이앤씨가 공동사업시행사로 참여한다.

 

 

이 지역은 지하철 대림역 2호선과 7호선의 더블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한 우수한 입지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공동 시행사로 참여한 한 관계자는 “테라스를 갖는 아파트의 독창적인 외관과 쾌적한 단지로 조성되는 본 사업은 "향후 입주자들이 안전한 삶(무인경비, 내진설계), 편리한 삶(엘리베이터콜), 즐거운 삶(쾌적한 주거환경)을 영위하면서 자산증식의 기회도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4월 사전검토 심사를 완료하고 오는 2027년 12월 입주 예정으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롯데홈쇼핑과 복지소외계층 200가구에 연말 나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는 연말을 맞아 롯데홈쇼핑과 함께 지역 내 복지소외계층 200세대를 대상으로 따뜻한 연말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수라간’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영등포구청 별관 내 ‘희망수라간’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영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 김민아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팀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롯데홈쇼핑 임직원 및 좋은이웃들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롯데홈쇼핑 임직원과 좋은이웃들 자원봉자사들은 새알을 직접 빚어 팥죽을 만들고, 백설기와 김치, 새해 응원의 의미를 담은 달력을 함께 구성한 ‘나눔 꾸러미’를 정성껏 준비했다. 완성된 꾸러미는 영등포구 관내 복지소외계층 200세대에 전달되어, 연말을 앞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한 끼와 함께 정서적 위로를 전했다. ‘희망수라간’은 지난 2015년 롯데홈쇼핑이 영등포구청 내에 조성한 전용 조리시설로,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지역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한 맞춤형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설·추석 명절 상차림 음식, 여름철 보양식, 겨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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