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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브앤뮤직, 사르넬리지역아동센터에 공연수익금 기부

  • 등록 2023.05.26 13:42:31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제2회 기부니가 좋아! 기부콘서트 기부금 전달식’이 지난 5월 26일 오전 10시 대림1동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대림1동 주민센터 전영진 동장과 복지팀 직원, 기브앤뮤직 회원, 사르넬리센터 김소은 센터장과 직원 등이 참석했다.

 

기독교 청년들의 음악밴드모임인 기브앤뮤직(팀장 위은총)은 대림1동 소재 삼일교회(담임목사 이덕현)에서 공연을 해 얻은 수익금 121만 원을 관내 어려운 청소년들이 있는 사르넬리 지역아동센터에 전액 기부했다.

 

기브앤뮤직은 순수한 마음의 청년들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음악으로 하나가 된 음악밴드로, 지난해 10월 17일 경기도 이천에 있는 성애원고아원에 첫 기부를 한 바 있다.

 

 

위은총 팀장은 ”기브앤뮤직의 단체목표는 지친 일상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좋은 음악과 공연을 보여드리고, 수익금과 후원금을 마련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삼일교회 교인들이 장학헌금으로 모은 100만 원을 관내 교육급여 및 차상위계층 청소년들에게 지난 3월 3일 대림1동 주민센터에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

 

전영진 대림1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공연수익금을 기부해주신 기브앤뮤직 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림1동 주민센터 복지2팀은 2023년 DAILY LIFE 기부릴레이를 시작했다. 뉴썬프라자마트를 시작으로 이번에 기부에 동참한 기브앤뮤직 등 지역 내 기부자들과 다양한 기부행사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결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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