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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왕정순 서울시의원, “서울대 서울캠퍼스타운 최고 성공 사례 되도록 함께 최선 다할 것”

  • 등록 2023.08.17 17:05:30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왕정순 의원(관악2,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7일(월) 서울대학교가 ‘2024년 서울캠퍼스타운 참여 대학’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소관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서울대학교가 최고의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왕정순 의원은 “이번에 선정된 서울대학교의 핵심 사업명이 ‘서울대 캠퍼스타운 2.0’”이라며, “서울대가 지난 2019년 최초로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에 선정된 이래 관악구 전체에 청년 창업의 열풍과 에너지를 불어넣었다면, 앞으로 선보일 2.0 버전에서는 관악구와 함께 서울시 전체의 청년 창업을 이끄는 수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학교는 ⌜글로벌 Top 5 창업도시 서울을 이끌 글로벌 딥테크 혁신기업 육성 HERO 탄생을 위하여 ‘서울대 캠퍼스타운 2.0’⌟이라는 제목의 사업을 내세워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으로 서울대학교와 관악구는 청년 창업 기업 육성 및 대학 지역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서울시로부터 연간 13억 원에서 15억 원 이내의 사업비를 최장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왕정순 의원은 “앞으로도 관악구와 서울대학교가 서울시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심장으로써 힘찬 도약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긍지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왕정순 서울시의원, “서울대 서울캠퍼스타운 최고 성공 사례 되도록 함께 최선 다할 것”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왕정순 의원(관악2,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7일(월) 서울대학교가 ‘2024년 서울캠퍼스타운 참여 대학’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소관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서울대학교가 최고의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왕정순 의원은 “이번에 선정된 서울대학교의 핵심 사업명이 ‘서울대 캠퍼스타운 2.0’”이라며, “서울대가 지난 2019년 최초로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에 선정된 이래 관악구 전체에 청년 창업의 열풍과 에너지를 불어넣었다면, 앞으로 선보일 2.0 버전에서는 관악구와 함께 서울시 전체의 청년 창업을 이끄는 수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학교는 ⌜글로벌 Top 5 창업도시 서울을 이끌 글로벌 딥테크 혁신기업 육성 HERO 탄생을 위하여 ‘서울대 캠퍼스타운 2.0’⌟이라는 제목의 사업을 내세워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으로 서울대학교와 관악구는 청년 창업 기업 육성 및 대학 지역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서울시로부터 연간 13억 원에서 15억 원 이내의 사업비를 최장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왕정순 의원은 “앞으로도

[기고] 다가오는 을지훈련, 흔들림 없는 대한민국을 위해

오는 8월 21일 을지연습이 4일간 실시된다. 을지연습이란 전시 또는 테러같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여 국가자원을 효율적으로 통제하여 군사작전을 지원하고, 전시에도 정부의 행정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국민의 안정된 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다. 이러한 ‘을지연습’은 1968년도 1월, 북한 무장공비 청와대 기습사건(1.21사태)을 계기로 1968년 7월에 ‘태극연습’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행됐으며, 이후 1969년에는 ‘을지연습’으로 명칭이 변경돼 시행됐다. 2018년 한·미 연합훈련의 방침 변경으로 인해 2019년부터는 한국군 단독연습인 태극연습과 연계돼 ‘을지태극연습’으로 변경돼 실시하다가, 2022년 ‘을지연습’이라는 이름으로 환원되었다.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을지연습 기간동안 서울지방보훈청에서는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현재 안보상황을 반영한 감염병 대응 훈련, 대테러 청사방호 훈련 등 실효성 있는 연습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연습 종료 후, 미흡한 분야를 분석해 보완하고, 이를 자체 충무실시 계획에 반영해 다음해에는 더욱 내실있는 을지연습이 되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다. 다가오는 을지연습을 통해 국민들이 국가안보에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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