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9 (일)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오후 성폭행 사건이 일어난 관악구 신림동 소재 야산 등산로를 찾아 근처 CCTV 위치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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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8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전쟁이 '두 번째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선언하며 사실상 가자지구 지상전이 시작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세계 곳곳에서는 휴전을 요구하는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가 이어졌다. 로이터·AFP·DPA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유럽과 미국, 중동, 아시아의 주요 도시에서 수십만 명의 시위대가 모여 이스라엘이 벌이고 있는 가자지구 공격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시위가 가장 크게 벌어진 곳 중 하나인 영국 런던에서는 10만명의 시위대가 런던 중심부인 웨스트민스터 구역에 집결했다. 이들은 팔레스타인 국기와 휴전을 요구하는 팻말을 들고 즉각적인 전쟁 중단을 촉구했다. 런던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시위는 몇주째 이어져 왔지만, 이날 집회는 최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이 격화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하듯 더 긴장된 분위기 속에 열렸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했다. 시위대는 이번 전쟁이 시작된 이후 이스라엘 지지 의사를 밝히며 휴전과 인도적 지원 논의에 소극적인 영국 정부의 태도를 비판했다. 시위에 참여한 헤프 모랄레스(56)는 가디언에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영국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새 도시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을 활용한 굿즈(기념품) 디자인 개발에 나선다. 서울시는 서울만의 도시 정체성과 매력을 알리기 위해 '서울 도시브랜드 굿즈 디자인 공모전'을 처음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8월 새 도시 브랜드를 발표한 데 이어 국내외에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매력도시 서울'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 마이 소울'을 활용해 서울만의 매력 있는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굿즈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도시 브랜드 디자인을 활용한 굿즈의 3D 렌더링 등 실물 형태의 모형 이미지 및 제품 견본이다. 1인(팀)당 2개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공예품, 생활소품, 패션잡화, 어린이상품, 문구, 사무용품 등 다양하게 제출할 수 있다. 단 서적 및 음반은 제외된다. 모집 일정은 11월 6일부터 22일까지다. 온라인(forms.gle/EGTnvkN6tRsai2369)을 통해 공모전 신청서, 신청목록, 참가확약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상을 비롯한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을 준다. 시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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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3년 10월 29일 11시 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