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3 (금)

  • 구름조금동두천 27.8℃
  • 맑음강릉 32.4℃
  • 구름조금서울 28.3℃
  • 구름조금대전 28.9℃
  • 맑음대구 30.4℃
  • 구름조금울산 30.0℃
  • 구름조금광주 28.5℃
  • 구름조금부산 30.9℃
  • 구름조금고창 29.9℃
  • 맑음제주 31.6℃
  • 구름많음강화 27.2℃
  • 구름조금보은 27.7℃
  • 맑음금산 29.4℃
  • 맑음강진군 30.3℃
  • 맑음경주시 31.4℃
  • 구름조금거제 29.5℃
기상청 제공

사회

당산동 골목길 주택가 화재

  • 등록 2023.09.08 16:14:03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8일 오후 4시경 영등포구 영등포로 25길 골목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출동해 진압을 하고 있다.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 개관식 참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8월 21일 ‘서울시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오세훈 서울특별시 시장을 비롯한 센터 관계자 등과 현판식을 하고 센터에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질 것을 밝혔다. 서울시의회가 출생미신고 아동에 대한 긴급대책 마련을 촉구한 이후 지난해 9월 서울시에서는 전국 최초로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사업단’을 출범하였다. 이번에 개관한 ‘서울시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는 기존에 운영 중이던 서울시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사업단을 확대한 것으로, 위기임산부가 충분히 상담받고 출산을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출산‧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개관식에 참석한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서울 시내 모든 위기 임산부가 사회의 안전한 울타리 내에서 안전하게 아이를 출산하고 양육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모든 아이가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세상 밖으로 나와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서울시가 앞장설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한나 한부모복지시설협회장, 김창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