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30 (수)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종합

국제로타리3640지구, 심장병돕기 기금 마련 디너쇼 개최

  • 등록 2023.09.11 11:17:39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제로타리3640지구(총재 신영진)는 지난 6일 오후 7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심장병돕기 기금 마련 디너쇼’를 개최했다.

 

심장병어린이 돕기 기금 마련과 로타리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디너쇼에는 소청 신영진 총재를 비롯해 국제로타리 3640지구 회원들과 초청객 등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신영진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소외된 사람들이 없이 모두가 잘 사는 나라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헌신의 로타리 정신을 실천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밴드 부활의 초대 보컬리스트이자, 불후의 명곡, 보이스킹, 복면가왕 등에서 훌륭한 무대로 감동을 선사해 온 가수 김종서가 첫 무대를 선보이자, 열광의 도가니로 변했다.

 

 

계속해서 조장혁, 김완선의 무대가 펼쳐지면서, 참석자들에게 8,90년대 추억을 선사하며, 열정 넘치는 무대로 디너쇼에 열기를 불어넣었다.

 

이날 신영진 총재와 도일 변철섭 위원장은 박영환 한국심장재단 이사장에게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또, 서울대AMP RC 김중헌 전 회장이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발전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마지막 순서로는 많은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가수 김장훈이 무대에 올랐다. 김장훈은 무대 위에만 머무르지 않고, 무대 아래로 내려와 참석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하나되는 화합의 분위기를 만들며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디너쇼는 참석자들은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 옛 추억을 소환하며, 출연가수들의 무대에 환호했다.

 

김기연 사무총장은 “심장병어린이돕기 기금 마련과 로타리를 알리자는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달려왔다. 로타리를 생소하게 생각했던 분들에게 로타리를 홍보하고 많은 분들께 선한 영향력이 전파됐을 것”이라며 “디너쇼 행사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지만 마무리를 잘 하게 되어 감사하다. 디너쇼 성공을 위해 도움을 부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림동 대창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시행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대창신협(이사장 윤대식)은 지난 4월 28일 2025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1회기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보건복지부, 신협사회공헌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전국 전국 신협과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소외계층 아동들의 멘토가 되어 협동·경제 교육, 신협 견학, 전통시장 체험 등 실생활 중심의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2025년에는 전국 237개 신협과 아동복지시설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협동과 경제를 주제로 한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대창신협 총무과 직원들은 이날 도림동 소재 햇살가득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대상으로 하여 금융과 금융회사, 은행, 상호신용금고, 돈을 모아서 쓰고 지키고 불리기 등을 교육했다. 아울러 매월 마지막주 아이들을 만나 대형마트 및 화폐박물관 견학, 문화체험, 경제 골든벨. 전통시장 및 키오스크 체험, 물놀이 등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창신협 직원들은 “그동안 배웠던 금융지식을 활용해

김지연 영등포구의원, “구,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한 세심한 정책 필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도림동, 문래동)은 지난 4월 29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향성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먼저 “지난 4월 22일은 전 국민의 자전거 타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된 ‘자전거의 날’이었다. 4월이 자전거를 타기 좋은 달이고, 2라는 숫자 2개는 자전거의 두 개의 바퀴를 의미한다”며 “영등포는 특히 평지가 많고, 도림천, 안양천, 한강 변 등 수변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저 또한 실제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면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발언을 통해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발언 취지를 밝혔다. 첫 번째로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관련한 장기적 안목과 정책적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등포구는 2023년 통계 기준,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건수가 서울시 3위로 상위권이며,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이용이 많다. 소위 ‘자출족’이라고 하는 자전거 출퇴근 인구가 많은 곳으로 여의도, 문래동 등 사무실이 밀집한 곳에 자전거 이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