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본부장 홍선교)는 12일, ㈜락커룸코퍼레이션의 디자인/가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니퍼룸(대표 박은선)으로부터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1~2인 가구에 맞게 편리성과 심플한 디자인을 갖춘 ‘제니퍼룸 마카롱 미니 라이스쿠커(전기밥솥)’으로,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를 통해 자립준비청년 5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 관계자는 “지역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을 위해 소중한 후원 물품을 전달해준 ㈜락커룸코퍼레이션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만큼 주변에서 많은 도움이 필요한데,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 후원을 통하여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락커룸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번 기부에 대해 “첫 자립을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고 자립준비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적, 경제적 자립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