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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길종합사회복지관, 디지털 지역주민 개방교육 운영

  • 등록 2023.09.13 09:26:19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대표이사 원명스님)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역주민의 디지털 기기 사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정보 습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디지털 지역주민 개방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복지관에서는 디지털 지역주민 개방교육 진행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해 전문 활동을 위한 사전교육을 진행한 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G 휴대폰, 스마트폰, 태블릿PC(키오스크)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태블릿PC를 활용한 키오스크 교육은 지역주민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교육 참여주민들은 “평소 휴대폰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자녀에게 도움을 구하기 불편한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복지관에 감사하다”, “최근에 키오스크를 활용하는 업체가 많아지고 있어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교육을 통해 어려움 없이 사용하고 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디지털 지역주민 개방교육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하며, 복지관 1층 카페테리아에서 진행하고 있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교육 당일 복지관 교육 장소로 방문하여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대림동 대창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시행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대창신협(이사장 윤대식)은 지난 4월 28일 2025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1회기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보건복지부, 신협사회공헌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전국 신협과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소외계층 아동들의 멘토가 되어 협동·경제 교육, 신협 견학, 전통시장 체험 등 실생활 중심의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2025년에는 전국 237개 신협과 아동복지시설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협동과 경제를 주제로 한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대창신협 총무과 직원들은 이날 도림동 소재 햇살가득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대상으로 하여 금융과 금융회사, 은행, 상호신용금고, 돈을 모아서 쓰고 지키고 불리기 등을 교육했다. 아울러 매월 마지막주 아이들을 만나 대형마트 및 화폐박물관 견학, 문화체험, 경제 골든벨. 전통시장 및 키오스크 체험, 물놀이 등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창신협 직원들은 “그동안 배웠던 금융지식을 활용해 아이

김지연 영등포구의원, “구,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한 세심한 정책 필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도림동, 문래동)은 지난 4월 29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향성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먼저 “지난 4월 22일은 전 국민의 자전거 타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된 ‘자전거의 날’이었다. 4월이 자전거를 타기 좋은 달이고, 2라는 숫자 2개는 자전거의 두 개의 바퀴를 의미한다”며 “영등포는 특히 평지가 많고, 도림천, 안양천, 한강 변 등 수변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저 또한 실제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면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발언을 통해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발언 취지를 밝혔다. 첫 번째로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관련한 장기적 안목과 정책적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등포구는 2023년 통계 기준,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건수가 서울시 3위로 상위권이며,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이용이 많다. 소위 ‘자출족’이라고 하는 자전거 출퇴근 인구가 많은 곳으로 여의도, 문래동 등 사무실이 밀집한 곳에 자전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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