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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길종합사회복지관, 디지털 지역주민 개방교육 운영

  • 등록 2023.09.13 09:26:19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대표이사 원명스님)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역주민의 디지털 기기 사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정보 습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디지털 지역주민 개방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복지관에서는 디지털 지역주민 개방교육 진행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해 전문 활동을 위한 사전교육을 진행한 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G 휴대폰, 스마트폰, 태블릿PC(키오스크)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태블릿PC를 활용한 키오스크 교육은 지역주민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교육 참여주민들은 “평소 휴대폰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자녀에게 도움을 구하기 불편한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복지관에 감사하다”, “최근에 키오스크를 활용하는 업체가 많아지고 있어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교육을 통해 어려움 없이 사용하고 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디지털 지역주민 개방교육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하며, 복지관 1층 카페테리아에서 진행하고 있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교육 당일 복지관 교육 장소로 방문하여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서울시선관위,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선거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시교육감보궐선거의 선거권자라면 누구든지 선거인명부를 열람하고 누락이나 잘못된 표기 등 오류가 있는 경우 이의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선거인명부는 구청장이 선거인명부작성기준일(9월 24일) 현재 관할 구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선거권자를 대상으로 5일 이내에 작성하도록 되어 있다. 서울시교육감선거의 선거인명부는 선거일 전 22일인 9월 24일부터 9월 28일까지 5일간 작성된다. 선거인명부를 열람하려면 자신의 주민등록지 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관할 구청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다만,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는 선거권자 자신의 정보만 열람할 수 있다. 선거인명부에 자격이 없는 선거인이 올라있다고 확인되거나, 누락 또는 잘못 표기된 내역이 있는 경우 열람기간에 구청에 말(言)이나 서면으로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선거인명부는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이 지난 후 10월 4일에 최종 확정된다. 서울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교육감보궐선거는 선거권이 있는 18세 이상 (2006년 10월 17일까지 출생) 서울시민 누구나 투표할 수 있으며, 선거권이 있는 유권자라도 선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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