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영등포구협의회(회장 염동원)는 20일 오전 영등포역 광장에서 ‘바른말 사용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바른언어 사용을 실천함으로써 올바른 언어습관과 서로존중하는 배려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염동원 회장, 신흥식(행정위원장)‧김지연‧임헌호‧전승관 구의원, 협의회 임원 및 각동 회원 100여 명은 출근길 시민들에게 올바른 언어 사용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는 성숙한 시민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