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이영재)와 영등포구자전거연맹(회장 강용상)은 지난 20일 오후 6시 구청 본관 3층 기획상황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민주평통은 자유민주적 통일 운동의 외연 확대 및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전국 곳곳을 다니며 봉사하는 자전거 연맹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영재 회장과 강용상 자전거연맹 회장을 비롯해 양 단체의 임원 및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영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식을 통해 민주평통과 자전거연맹이 협력해서 통일 저변 확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