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이영재)는 지난 19일 영등포구청 앞 광장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재 회장과 최호권 구청장,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성수·이순우 구의원, 협의회 임원 및 자문위원, 영등포경찰서 관계자 및 지역 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등 이 함께하며 김장김치를 담궜다. 이영재 회장은 행사를 마치며, “추운 날씨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김장 행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함께 김장김치를 담그고 서로 간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의미가 풍성한 행사가 됐다. 또, 앞으로도 민주평통과 북한이탈주민 여러분 간에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해나가자”고 말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이영재)는 지난 10월 30일 오후 2시 영등포구 신길동 공군호텔 3층 그랜드볼룸홀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통일공감 한마음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와 21세기안보전략연구원(원장 강석승)이 공동 주관했으며,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영재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협의회에서 마련한 음악회에 자문위원 여러분들은 물론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평화통일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먼저 통일공감 강연회에서는 강석승 원장이 ‘8·15 통일 독트린과 북한이탈주민’을 주제로, 이순실 대표(북한이탈주민)가 ‘한국 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방법’ 주제로 각각 강연을 진행했다. 2부 한마음 음악회에서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미나, 가수 쏘킴, 평양예술단의 수준 높은 연주와 노래 공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했던 북한이탈주민들은 “오늘 음악회를 통해 고향에서의 추억을 떠올리게 됐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이영재)는 4일 오전 영등포구보건소 4층 협의회 사무실에서 협의회 임원진 11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영재 회장을 비롯해 임원진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광훈 자문위원(한국소아당뇨인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탈북민 인식 개선 다큐영화 ‘통일오라’ 상영회(8일),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19일), 통일안보현장 견학(22일) 등 11월에 진행되는 주요사업계획에 대해 보고받은 뒤 협의회 운영에 관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영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가운데 회의에 참석해주신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달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평통동우회(회장 한천희)는 지난 27일과 28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해,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돌아보고 회원 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천희 회장을 비롯해 회원 25명이 함께했다. 첫째 날에는 대릉원, 골국사, 문무대왕암, 해파랑길, 첨성대, 동궁과 월지(안압지), 월정교 등 둘째 날에는 분황사, 교촌한옥마을, 불국사 석굴암, 황리단길, 민속공예촌 등 경주의 자연경관과 문화유산들을 둘러봤다. 한천희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여행이 아닌 경주 지역의 역사문화유적지와 지역 명소들을 둘러보며 역사의식 고취와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나가기 위해 준비했다”며 “함께해주신 모든 동우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이영재)는 7일 오전 영등포구보건소 4층 협의회 사무실에서 협의회 임원진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영재 회장을 비롯해 임원진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현우 부회장 겸 청년분과위원장과 이대환 부회장 등 신규 임원진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어 ‘평화통일 라이딩-함께 통일로!’(6일), 영성분과위원회 조직구성 및 간담회, 탈북민과 함께하는 통일공감 한마음 음악회(30일) 등 10월 주요 사업계획을 보고 받은 뒤, 협의회 운영에 관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영재 회장과 임원진은 회의 후 구청 앞마당에서 ‘반헌법적 통일포기 규탄’ 1인 릴레이 출정식을 진행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정동철, 총무 백봉환)는 지난 6일 경기도 양평군 소재 보릿고개마을에서 ‘청소년 농촌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정동철 회장과 협의회 관계자, 청소년 30여 명은 보릿고개마을에서 인절미 떡메치기, 맨손송어잡기, 고구마 수확하기 등의 체험활동을 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이영재)는 지난 6일 오전 ‘평화통일 라이딩-함께 통일로!’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이영재 회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평화통일 알리미 봉사단, 영등포구자전거연맹 등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이라는 메시지가 쓰인 단체복을 입고, 신정교 하부 광장에서부터 국회의사당까지 라이딩을 진행했으며, 이어 국회 앞 계단에서 통일 기원 퍼포먼스를 펼치며 마무리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이영재)는 지난 9월 26일 오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1기 서울지역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제29조 제2항 및 동시행령 제26조에 따라 개최됐으며,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추진기반을 강화 및 자유민주주의 통일역량 결집을 위해 준비됐다. 김관용 수석부의장, 태영호 사무처장, 윤동한 서울부의장을 비롯해 서울지역 자문위원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현황보고, 서울지역회의 제21기 활동 현황 보고, 정책 건의, 결의문 채택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8‧15 통일 독트린’에 관한 세부 추진방안으로,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링’을 통한 북한이탈주민 통일 역할 확대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정부 및 민주평통의 역할과 과제 △통일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정부 및 민주평통의 역할과 과제 등을 정책건의 했으며,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위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 민주평통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자유 통일 대한민국의 미래로 나아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회의원 연구단체 ‘북한 그리고 통일’(대표의원 권영세)은 지난 2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북한 경제와 대외관계 평가’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현역 국회의원과 통일부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발제자로는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 대사관 정무참사가 ‘3대 세습과 고립 외교’,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가 ‘북·중·러 새로운 전략 관계? 아니면 동상이몽’, 조동호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가 ‘북한의 경제상황 평가’, 김상국 통일부 정보분석국장이 ‘북한 수해 피해 현황’ 등을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이어 김민정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북한인권실 부실장의 사회로 토론을 진행했다. 권영세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지금 북한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이미 김일성 시대부터 시작된 고질적이고 만성적인 식량 부족과 농업생산력 침체는 임계점을 넘어선지 오래”라며 “수많은 아사자가 발생하고, 주민들은 배고픔을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얘기도 들린다. 그럼에도 김정은 정권은 핵 하나로 체제를 지탱하고, 경제성장 없이 연명해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각에서는 작금의 북한 경제가 90년대 ‘고난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동은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2024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영등포동에 머무는 모든 인원 및 주요 통제구간 내 차량을 대상으로 실제 경보발령에 따른 주민대피로 진행됐다. 직원들과 통대장들은 동 주민센터에 모여 민방위 훈련 내용에 대해 사전 교육을 받은 후 민방위 조끼와 이름표를 착용하고, 영등포역 지하쇼핑센터 지하 1층, 지하철 5호선 신길역 지하 1~2층 등 영등포동 민방위 대피소 9개소에 배치돼 대피소 입구에 적치물 등이 없는지 확인 후 근처 주민들에게 훈련 내용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했다. 이어 훈련공습경보가 울리면 근처 주민들이 대피소로 이동하도록 유도했으며, 주민들과 함께 대피소로 대피해 민방위 훈련 안내 라디오 방송을 청취했다. 경계경보 발령 시 경계태세를 유지하며 주민 통행 가능을 안내했다. 경계해제 방송 후 대피소에 있던 주민들의 일상활동 복귀를 확인한 후 동주민센터로 복귀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이영재)는 지난 6일 오전 영등포구보건소 4층 협의회 사무실에서 제21기 협의회 8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영재 회장을 비롯해 혐의회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8월 및 하반기 행사계획을 공유하고, 기타 안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는 13일 찾아가는 통일안보 교육, 28일 2024년 제3분기 정기회의를 진행한다. 또한 하반기에는 9월 월례회의(9/2), 평화통일 퍼포먼스 경연대회(10/30), 탈북민 휴먼 다큐멘터리 ‘통일오라’ 시사회 및 토크콘서트(11/8),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11/14), 자문위원 통일안보현장 견학(11/22~23), 4분기 정기회의(12/4)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영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항상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 드린다”며 “하반기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비영리 민간단체 KP 봉사단(대표 강용상)은 지난 7월 26일 영등포동 소재 양촌리 영등포점에서 지역 내 어르신 40여 명을 모시고 식사 대접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강용상 대표와 영등포동 주민센터 직원들, 봉사단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최호권 구청장도 현장을 찾아 봉사를 돕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여쭙고 소통했다. 강용상 대표는 “부모님을 생각하며, 지역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단원 여러분과 모든 관계자들이 마음과 힘을 모아 주신 덕분에 이번 봉사활동을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한 훈훈한 사랑을 실천해주신 강용상 대표님과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영등포구가 보다 나은 사회가 되어 모두가 잘 살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신임 사무처장은 22일 오전 중구 민주평통 사무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북한 김정은 정권이 '적대적 2국가론'을 강조하며 통일을 지우는 행보를 보이는 것은 ‘반민족적 행위’”라고 비판 하며 “통일에 대한 국민적 합의를 북한 주민들도 알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 처장은 이날 "민주평통이 헌법기관으로서 위상과 존재감을 높이고 대통령에게 좋은 정책을 건의하며 아래로부터 국민적 합의를 단계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데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태 처장은 “통일이 되면 전 세계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할 것”이라며 "글로벌 한인 인재 네트워크를 통해 우리 정부의 민주평화 통일 정책에 대한 국제사회 지지를 얻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민주평통 사무처장에 임명된 것에 대해 "북한을 향해 북한 주민들도 당당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점을 보여줬다"며 "북한을 향해 대한민국은 반드시 평화통일을 이룩해 낼 것이라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줬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민주평통은 평화통일 정책 수립에 관한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처장은 의장인 대통령의 명에 따라 민주평통 사무를 총괄한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에 태영호 전 국회의원을 임명했다. 태 신임 사무처장은 북한 외무성에서 외교관으로 근무하다가 한국으로 망명한 탈북민 출신으로 제21대 국회의원으로 외교통일위원회에서 활동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태 사무처장은 북한 실상에 대한 생생한 경험과 국회 외통위에서 활동한 전문성을 갖췄다"며 "이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평화통일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국내외 지지를 끌어낼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영등포구 양평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보식)는 21일 양평1동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사랑의 떡'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 6일에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로 노후된 장애인과 취약 계층 주민들의 집을 선정해 이중창문과 벽지 등의 수리를 해드렸고, 지역을 돌며 방역활동을 벌여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시우 양평1동장은 "지역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윤보식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값진 봉사가 지역을 더 훈훈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 윤보식 회장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나가겠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이시우 동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그리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쥐띠 36年生 무슨 일이든 자신의 마음이 정립되어야 일이 해결되고 따르는 사람이 있을 거예요. 48年生 변 여건이 그리 중요하지 않으니 자신의 생각대로 일을 소신껏 처리해 나가세요. 60年生 정도를 벗어나기 않는 범위에서 입장을 확실히 밝히고 끝까지 밀고 가도록 하세요. 72年生 기운이 넘치니 가족을 위해 무언가 기념이 될 만한 일을 만들어 보도록 하세요. 84年生 확실하게 된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끊임없이 일하면 능률을 배가 됩니다. 96年生 할 일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정리해서 그 일에 집중적으로 노력해야 좋습니다. 08年生 세상살이가 다 원하는 대로 풀리지는 않으니 당분간은 답답한 일이 많아요. 소띠 37年生 모든 일이 마음먹은 대로 순조롭게 풀리지 않아도 서운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49年生 잠시 멈춰 서서 스스로 다짐했던 일을 잊은 없는지 한 번 돌아보는 것도 좋아요. 61年生 몸과 마음이 조화를 잘 이루어서 기분 좋으니 기분전환을 위해 산행을 해보세요. 73年生 목표를 세세하게 나누면 계획이 되고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을 실현하게 돼요. 85年生 동네에서 주차문제로 다툼이 발생할 소지가 있으니 가급적 양보하고 물러서세요. 97年生 함께 있으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강 작가가 한국인 최초이자 동양인 여성작가 최초로 202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해 한국소설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요즘 ‘학창보고서’로 8090 시절에 베스트셀러 작가로 16개 문학상을 수상한 이은집 작가가 오랜만에 재미와 감동의 소설집 ‘트롯 킹 국민가수’를 들고나와 출판가에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은집 작가는 약 20년 간 동양방송(현 jtbc 전신)과 KBS MBC EBS 등에서 방송작가로 활동하며 많은 가수들을 만났다. 또, 작사가로서 MBC 대학가요제에서 금상 ‘돌이’, 은상 ‘신인생’, 동상 ‘풍년’을 작사했고, 이선희 가수의 ‘아! 옛날이여!’ 앨범 수록곡인 ‘사랑의 약속’, 요즘 트롯 대세인 김용임 가수의 데뷔곡 ‘연변 아가씨’ 등 70여 곡을 작사했으며, 한때 기획사까지 차려 아이돌 가수를 데뷔시키기도 했다. 가수 지망생들의 꿈과 열정과 열정, 환희의 모습을 지켜봐 온 그는 소설적 창의력을 보태어 충격적 스토리와 파격적 묘사를 통해 근래 방송가의 대세인 트롯 열풍에 등장하는 미스터·미스 트롯 가수들의 열정과 인기를 향한 처절하고도 기상천외한 비밀풍속도를 가감없이 파헤친다. 이은집 작가는 자신의 소설집 ‘트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강 작가가 한국인 최초이자 동양인 여성작가 최초로 202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해 한국소설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요즘 ‘학창보고서’로 8090 시절에 베스트셀러 작가로 16개 문학상을 수상한 이은집 작가가 오랜만에 재미와 감동의 소설집 ‘트롯 킹 국민가수’를 들고나와 출판가에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은집 작가는 약 20년 간 동양방송(현 jtbc 전신)과 KBS MBC EBS 등에서 방송작가로 활동하며 많은 가수들을 만났다. 또, 작사가로서 MBC 대학가요제에서 금상 ‘돌이’, 은상 ‘신인생’, 동상 ‘풍년’을 작사했고, 이선희 가수의 ‘아! 옛날이여!’ 앨범 수록곡인 ‘사랑의 약속’, 요즘 트롯 대세인 김용임 가수의 데뷔곡 ‘연변 아가씨’ 등 70여 곡을 작사했으며, 한때 기획사까지 차려 아이돌 가수를 데뷔시키기도 했다. 가수 지망생들의 꿈과 열정과 열정, 환희의 모습을 지켜봐 온 그는 소설적 창의력을 보태어 충격적 스토리와 파격적 묘사를 통해 근래 방송가의 대세인 트롯 열풍에 등장하는 미스터·미스 트롯 가수들의 열정과 인기를 향한 처절하고도 기상천외한 비밀풍속도를 가감없이 파헤친다. 이은집 작가는 자신의 소설집 ‘트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오는 11월 23일 순수예술을 통한 전국 공연장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영등포아트홀에서 오페라 콘서트 ‘꿈의 아리아’를 개최한다. ‘꿈의 아리아’는 ‘라 트라비아타’, ‘카르멘’, ‘세빌리아의 이발사’ 등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10편의 오페라 속 유명 아리아들을 엮어 만든 오페라 콘서트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이 작품은 성악가와 해설자가 주인공이자 친구로 등장해 관객들을 오페라의 세계로 안내한다. 사랑과 질투, 설렘, 우정을 잘 담아낸 오페라 콘서트인 ‘꿈의 아리아’는 우리 모두 인생이라는 무대 위에서 주역이 될 수도, 때론 조역이 될 수도 있는 것을 보여주며 관객들로 하여금 어렵게 느껴졌던 오페라를 친근하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꿈의 아리아’는 초등학생 이상(2017년생 포함) 관람 가능하며 전석 1만5000원으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영등포구민, 청소년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5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한 50% 특별 할인도 제공하고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할인 정보는 영등포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11월 26일부터 12월 7일까지 ‘2024 YDP창의예술교육센터 결과공유축제 둥둥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시민들의 창의적인 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로, 시민 참여를 중심으로 한 아카이브 전시, 체험 프로그램, 축하공연과 전문가 포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과 시민이 적정예술그룹 피스오브피스와 함께 일상에서 버려지는 자원과 재료를 재활용해 직접 구성하는 아카이브 전시가 열리며, 축하공연과 미니콘서트, 배움의 여정을 주제로 한 전문가 포럼과 청소년과 시민 프로젝트 결과공유회도 진행된다. 본 행사 동안 YDP창의예술교육센터의 창작공간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비건베이킹, 전통 탈춤, 가죽공예, 하우스댄스, 섬유공예 등 프로그램 외에도 지역 공방과의 협력을 통해 도자기, 비누, 스테인드글라스 등 제작 체험도 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영등포문화재단 YDP창의예술교육센터는 영등포구에서 설립하고 2021년 11월 30일에 개관한 이래, 월평균 2,473명의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있는 김인제 부의장(구로2,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일, 여성가족실, 여성가족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디지털 성범죄 대응 및 청소년 딥페이크 피해 지원체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보다 철저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딥페이크 성범죄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해 특정 인물의 얼굴 등과 음란물을 합성한 가짜 영상물을 제작해 유포하는 범죄행위로 가해자 특정이 어렵고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공포감으로 사회 전반에 심각한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경찰청 범죄통계에 따르면 디지털 성범죄 발생현황은 2020년 11,109건, 2021년 13,834건 2022년 19,626건으로 3년 사이 약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그 심각성이 점점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성범죄 없는 안전한 서울을 목표로 피해자들에게 원스톱 통합지원을 제공하여 일상회복을 돕고자 지난 2022년 3월 ‘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이하 ‘안심지원센터’라 한다)를 개소해 운영 중에 있다. 현재까지 총 1,437명의 피해자에게 39,764건의 지원을 제공한 실적을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은 지난 20일 제327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을 통해 확인된 공공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서울시 공공의료 확충계획의 실질적 이행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병도 시의원은 “2022년 5월, 오세훈 시장은 2026년까지 총 6,120억 원을 투자해 공공의료를 확충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지만, 2년 넘게 지난 지금까지 뚜렷한 진전 없이 서울시 공공의료는 여전히 열악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비판했다. 당시 발표한 계획 가운데 핵심인 600병상 규모의 ‘서초구 원지동 공공병원 건립사업’은 예산타당성 심사에서 좌초된 상태며, ‘공공재활병원 건립계획’ 역시 내년도 예산에 설계비조차 반영되지 못했다고 강조하며, 현재 서울시의 공공의료체계 위기상황을 면밀히 살펴 조속히 추진대책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서울시내 전체 병상 중 공공병상은 10.3%에 불과하고, 인구 1천 명당 공공병상 비율도 0.86%로 전국 평균인 1.24%에 미치지 못한다”며 코로나19 확산 당시 중환자 병상과 의료인력 부족 문제와 같은 한계에 직면했던 경험이 있음에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영등포구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효과적인 의사소통 전략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의정활동에 필요한 의원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의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으며, 교육을 맡은 유수란 강사(로젠탈 콘텐츠 랩)는 ▲리더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법 ▲배려와 존중의 소통 문화 ▲조직 구성원에 대한 이해를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정선희 의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을 배양해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는 데 많은 도움을 얻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