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한천희)는 지난 25일과 26일 전남 여수에 위치한 유탑마리아나 호텔에서 ‘제20기 임원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한천희 회장을 비롯한 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여수 일대 탐방, 여수와 이순신 장군과 관련한 역사강연, 남북한 국방력을 비교하는 안보강연 등이 진행됐다. 한천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 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내실 있는 워크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1박2일 동안 함께 하시면서 임원진 간 관계가 한층 더 가까워지고 끈끈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정동철)는 지난 13일 오전 영등포동 동주민센터(동장 차문철)에서 ‘2022 물품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영등포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한부모가정 및 다문화가정 청소년 30명에게 라면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정동철 회장, 최관옥 감사, 백봉환 총무, 이재정 청지협 사무국장, 최영은 총무부장 등이 함께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한천희)는 15일 오후 KBS아레나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0기 서울지역회의’에 참석했다.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회의는 해외 순방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영상 축하 메시지, 김관용 수석부의장의 격려사, 석동현 사무처장의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이 ‘정부 통일 정책과 민주평통의 역할’을 주제로 정책설명을 했고, 박수일 서울지역회의 간사가 ‘제20기 서울지역회의 활동실적 및 계획’을 보고했다. 이어 은평·중랑·서초·강서구협의회에서 정책건의를 발표했으며, 김지훈 청년 위원장과 이상임 여성위원장의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결의문’을 발표한 후 회의가 마무리됐다. 한편, 이날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는 한천희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자문위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구 청소년들이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무대가 펼쳐졌다. 영등포문화원(원장 한천희)은 지난 16일 오후 영등포아트홀에서 ‘제22회 영등포구 청소년 음악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영등포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자신의 음악적 재능과 실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인 본 경연대회는 영등포문화원이 주최하고 영등포구와 남부교육지원청, CMB영등포방송이 후원했다. 지난 8월 29일 실시한 예선을 거쳐 영남중학교 외 6개 학교 14개 팀(그룹사운드 5, 댄스 1, 노래 8) 총 45명의 참가자들이 그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갈고 닦은 춤과 노래, 연주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에는 예전에 비해서는 작은 규모로 진행됐지만, 참가 학생들은 서로의 무대가 펼쳐질 때마다 큰 박수와 함께 호응하며 응원했다. 한천희 문화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 확산을 위해 영등포구 청소년들이 끼를 마음껏 표현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잠시나마 공부의 짐을 내려놓고,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모든 것을 유감없이 펼치는 즐거운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격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문화원(원장 한천희)는 지난 17일 오전 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제29회 구민휘호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휘호대회 개회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영등포구의회 정선희 의장을 비롯해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시·구의원 및 문화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구민들을 격려했다. 한천희 문화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 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기 바라며, 오늘 하루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최호권 구청장도 축사를 통해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이 자유로운 마음으로 붓을 들고 낭만의 마음으로 도화지를 채우기 바란다”며 “구도 영등포의 문화 발전과 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원은 영등포구 서예인 발굴 및 사기진작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킨다는 취지에서 매년 ‘구민휘호대회’를 개최해 왔다. 이날도 많은 구민들이 휘호대회에 참석해 저마다의 기량을 화선지에 쏟아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평화통일 운동을 선도하고 있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회장 한천희)는 토요일인 17일 오전 영등포문화원 대강당에서 'WHAT'S UP! 힙통! 힙합으로 통하는 평화통일 퍼포먼스' 공연을 개최했다. 지난 4월부터 5개월 여 간 체계적으로 준비해 온 공연은 '힙합공연 7개팀'과 '그라파트 페인팅 1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남북 청소년이 함께하는 평화통일 퍼포먼스, 평화통일 그라파티 벽화, 평화통일 스티릿 댄스 퍼포먼스 공연을 비롯해 특별 초청된 국내 최고 '스트릿 댄스팀'의 환상적인 공연이 펼쳐졌다. 본 행사를 주관한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평화통일과 힙합 문화를 접목해 미래의 통일 세대인 청소년층의 통일 공감대 형성 및 확산을 목적으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천희 회장을 비롯해 최호권 구청장, 정선희 구의회 의장,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순영옥 계레일학교 교장, 이인숙 쪼물왕국 지역아동센터장, 영등포구의회 최봉희 부의장, 유승용 운영위원장, 이성수 사회건설위원장, 이규선.전승관.이순우.임헌호.김지연.차인영.양송이.이예찬.우경란.최인순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한천희)는 지난 2일과 3일 인천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 호텔에서 임원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천희 회장을 비롯해 협의회 임원진 32명이 참석했다. 또, 최호권 구청장, 영등포구의회 정선희 의장과 최봉회 부의장, 유승용 운영위원장, 이규선 의원이 함께하며, 임원진들을 격려했다.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임원진들은 인천 개항누리길과 개항박물관, 일본풍거리, 차이나타운 자유공원, 제물포구락부 등을 둘러보며 근대 개항기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으며, 강연을 통해 남북관계 정상화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 이를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천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정부 출범 이후 남북관계 정상화와 평화의 한반도 건설을 위한 노력을 기울임에 따라 민주평통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며 “협의회가 지역사회에서의 신뢰를 바탕으로 남북관계 정상화와 평화의 한반도 건설을 위한 지혜를 모아나가는데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선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안전·안보·평화통일의 최선봉에 서 있는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의 역량이 한층 더 강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한천희)는 지난 1일 오후 라마다 서울 신도림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2년 서울 4권역 자문위원 연수’에 참석했다. 구로구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연수는 영등포·강서·구로·금천·동작·관악·양천 등 7개 지역협의회 자문위원 200명이 함께한 가운데, 차광선 구로협의회장의 개회사, 문헌일 구로구청장의 환영사, 곽윤희 구로구의회 의장의 축사 후 안제노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한반도 평화와 대북정책: 이상과 현실사이, 정성연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이 ▲북핵정세의 이해와 한국의 비핵화 정책이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일상 속의 성희롱 예방을 위한 영상 시청과 참여이벤트 ‘윤석열 정부에 바란다’를 통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이연희)는 관내 북한이탈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맞아 지치지 않고 건강하게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응원하며 삼계탕을 전달했다. 지난 21일 오전 영등포구 보건소 4층 민주평통 사무실에서 열린 ‘건강한 여름나기-밀키트(삼계탕) 전달식’에는 한천희 협의회장과 협의회 임원, 구청 및 경찰서 관계자, 북한이탈주민 대표 3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경훈 부회장(여성분과 간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민주평통은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북한이탈주민 대표들에게 직접 밀키트(삼계탕)를 전달했으며, 관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택배로 개별 발송해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이연희 부회장 겸 여성분과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통일을 기원하고 행복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늘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시기 바라며, 하루 빨리 통일이 이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천희 협의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무더운 날씨가 연일 지속됨에 따라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 있다고 생각한다”며 “모두가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한 여성분과위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 여성분화위원회(위원장 이연희)는 지난 5일 오후 U캠퍼스 1층 강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연희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에서 사업 계획 및 여성분과 활성화 및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여성분과위원회는 먼저 7월 중 사업으로 영등포구 내 북한이탈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평화의 삼계탕 전달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삼계탕 완제품 밀키트를 마련해 북한 이탈주민 대표를 초청해 협의회 사무실에서 전달식을 진행하고, 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대상자들에게 택배로 개별발송할 예정이다. 이어 여성분과위원들은 분과의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평통동우회(회장 한천희)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전라북도 군산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천희 회장을 비롯해 31명의 동우회원들이 참석해, 탁류길,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은파호수공원, 고군산도 일부, 경암동 철길마을, 일본식가옥, 옛 군산세관, 동국사 등 군산의 자연경관과 근현대 역사문화유적지들을 둘러봤다. 한천희 회장은 “평통동우회는 지역사회에 역사의식 고취와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나가기 위해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여행이 아닌 군산지역의 근현대 역사문화유적지들을 둘러보는 시간을 준비했다”며 “함께해주신 모든 동우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문화원(원장 한천희)은 지난 10일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문화유적지들을 탐방하며, 우리 선조들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탐방에는 한천희 원장을 비롯해 문화원 관계자들과 문화학교 수강생 등 8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먼저 명성황후 생가를 방문했다. 이곳은 조선 제26대 고종 황제의 비로 개화기에 뛰어난 외교력으로 자주성을 지키면서 개방과 개혁을 추진하다 1895년 10월 8일 새벽 일본인에 의해 시해당해 파란만장한 일생을 마쳤던 명성황후가 출생해 8세까지 살던 곳이다. 이어 아름다운 경관과 많은 유물유적들을 간직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신라 진평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설과, 고려 우왕 2년(1376년)에 나옹선사가 입적하면서 유명해진 신륵사를 탐방했다. 계속해서 조선 후기의 대유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 선생의 제사를 모시는 대로사(大老獅)를 탐방한 후, 여주한글시장을 찾아 자유시간을 보내며 이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천희 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그동안 주춤했던 활동들을 재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산행이나 여행 차원이 아닌 선조들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한천희)는 지난 14일 오후 영등포구청 별관 대강당에서 임원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기 3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2년도 결산보고, 2~3월 예정사업 일정 및 계획 보고,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천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우리 모두의 삶이 위축되고 있다"며 "이럴때 일수록 더욱 힘을 내고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 어려운 고비를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한강성심병원이 영등포동(동장 박만석)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강성심병원 관계자가 지난 20일 오후 영등포동 주민센터를 찾아 20kg 쌀 60포(3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기부된 쌀은 영등포동 각 통장들을 통해 관할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 가구당 한 포씩 전달됐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4월 30일 병무회관에서 관내 지방자치단체 전시 병무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첫 전시임무 집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목적은 지자체 병무담당 직원들이 전시에 병무 업무를 즉각 수행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있다. 지자체 병무담당자의 주요 임무는 병역통지서 교부, 병역기피자 단속 등이다. 그 밖에도 병력동원에 필요한 차량, 급식 등 지방병무청장이 요청하는 각종 지원 사무가 있다. 서울병무청은 2015년부터 매년 지자체 병무담당에게 전시임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11회에 걸쳐 집합 교육을 진행한다. 연말에는 참여도가 높은 지자체 담당 직원에 대해 포상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는 서울 관내 25개 구 중에서 교육 참여도가 높았던 동작구 담당 직원을 포함해 7명의 지자체 직원이 표창을 받았다. 최구기 청장은 이날 교육에 참석한 지자체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최근 불안정한 국제정세를 감안해 전시임무에 더욱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올해 전시임무 교육은 집합 교육, 온라인 교육 및 현장체험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한다”며 “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지자체 병무담당 직원들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유승용 의원(현 운영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신길6동, 대림1ㆍ2ㆍ3동)은 30일 오전 열린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청 신청사 건립을 위한 제언’을 했다. 유승용 의원은 먼저 “보고자료에 따르면 우리 구 청사는 1976년에 준공된 노후 건축물로 정밀안전진단 결과 균열, 누수 등으로 C등급을 받아서 시설유지관리에 최근 5년간 약 65억 원을 지출했으며, 구조보강에도 약 150억 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또한 협소한 업무면적 때문에 본청 소속 공무원의 절반 가량인 500여 명이 별관 및 주차문화과 건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1인당 업무공간 면적은 서울시의 25개 자치구 중에서 24번째인 8.76㎡(약 2.65평)에 불과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소하고 늘어나는 행정복지 서비스 수요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현재 집행기관는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에 본 의원은 구청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다음과 같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첫 번째로 “1인당 적정 업무면적을 확보하고개인공간과 공용 공간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30일 동두천시에 위치한 동두천중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 서비스 행사를 실시했다. ‘병역진로설계’는 입영 전 병역 의무자의 적성·전공·자격에 맞는 군 복무 분야를 추천하고, 군 복무 및 전역 후 진로까지 체계적으로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행사는 학업 등으로 서울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직접 학교로 찾아가, 개인별 직업선호도 검사를 토대로 전문상담관이 학생들의 전공, 자격을 고려한 1:1 맞춤 상담으로 군사특기를 추천했고, 지원절차와 모집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해 군입대 시기와 군 복무에 대한 계획을 알차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왔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 센터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에 소재한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추진하여 더 많은 병역의무자들에게 군복무가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5 9회 호스트 기안84가 날 것 그대로의 SNL을 선보였다. SNL 코리아와 기안84의 예상치 못한 조합은 이번 시즌 가장 신선한 회차를 만들어냈다. 콩트가 낯선 기안84의 독특한 매력이 빛을 발하며 웃음의 시너지를 완성했다. 기안84는 '태어난 김에 재벌 사위가 될 수 없다면 나 혼자 막 살아보겠습니다만', '패션왕', '나 혼자 산다' 코너에서 지금껏 보여준 충격 일상들을 그대로 패러디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메이드', '알고 보니 훈남' 등의 캐릭터 연기를 현실인지 연기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기안84만의 매력으로 녹였다. 뜨거운 호응 속에 공연을 마친 크루들 역시 '기안84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무대라 걱정했는데 오히려 너무 재밌는 회차가 완성됐다'며 극찬을 전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방청객 호응에 기안84는 '열심히 했는데 재미있게 보셨는지 모르겠다. 귀한 시간, 먼 길 와 주셔서 감사하다. 행복했습니다!'라며 진솔한 소감을 전해 감동적인 여운을 남겼다. 'SNL 코리아' 시즌 5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 (감독: 김동휘ㅣ주연: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 이민재)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를 지키고 있는 가 최종화 공개를 앞두고 캐릭터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휘몰아치는 사건의 중심에서 진실을 향해 치열하게 돌진하는 '문영'을 연기한 이보영. 자신에게 가혹한 진실일지라도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는 강인한 모습부터 딸을 지켜내려는 엄마의 절절한 마음이 담긴 오열까지 매 회마다 그가 선보인 극강의 연기력은 '역시 이보영'이라는 극찬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이무생이 연기한 '성재'의 간극은 스틸에서도 여실히 느껴진다. 한없이 다정한 남편인 줄 알았지만, 실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 죽음까지 위장할 정도로 냉혹한 인물이었던 '성재'는 결국 '문영'을 저버리고 딸 '봄'까지 위험에 빠트려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모두를 배신하고 도피를 계획한 '성재'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속내를 알 수 없는 친절한 이웃에서 '문영'에게 일어난 모든 사건의 배후이자 진정한 흑막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샤이니(SHINe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앙코르 콘서트가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 : SHINee'S BACK]'(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 : 샤이니스 백])은 지난 25일 티켓 예매를 진행, 오픈 5분 만에 총 3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되어 샤이니의 굳건한 인기와 막강한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5월 24~26일 3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앞서 샤이니가 성황리에 마친 서울 단독 공연에 도쿄돔 콘서트를 더한 버전인 만큼, 샤이니의 매력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가득 담은 다채로운 스테이지의 향연으로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샤이니는 앙코르 콘서트 2회차인 5월 25일 데뷔 16주년을 맞이한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유승용 의원(현 운영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신길6동, 대림1ㆍ2ㆍ3동)은 30일 오전 열린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청 신청사 건립을 위한 제언’을 했다. 유승용 의원은 먼저 “보고자료에 따르면 우리 구 청사는 1976년에 준공된 노후 건축물로 정밀안전진단 결과 균열, 누수 등으로 C등급을 받아서 시설유지관리에 최근 5년간 약 65억 원을 지출했으며, 구조보강에도 약 150억 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또한 협소한 업무면적 때문에 본청 소속 공무원의 절반 가량인 500여 명이 별관 및 주차문화과 건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1인당 업무공간 면적은 서울시의 25개 자치구 중에서 24번째인 8.76㎡(약 2.65평)에 불과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소하고 늘어나는 행정복지 서비스 수요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현재 집행기관는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에 본 의원은 구청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다음과 같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첫 번째로 “1인당 적정 업무면적을 확보하고개인공간과 공용 공간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 신흥식 의원(현 행정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여의동‧신길1동)은 30일 오전 열린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의도 61-2 부지 민간 매각을 반대하고, 그 위치에 국제학교 유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흥식 의원은 “여의도 성모병원 인근 61-2는 8천㎡가 넘는 해당 부지는 1978년 학교 용지로 지정돼 사실상 개발이 불가능했던 상황에서 40년이 넘게 공터로 방치돼 왔다. 2011년 서울시 교육청이 학교 용지 해제 요청을 했고 이를 받아들여 2020년 개발이 가능해졌다”며 “이후 정부는 주택공급을 위해 이 부지에 공공임대주택 300가구를 건설하기로 발표해 지역 국회의원은 물론 여의동 대다수 주민들의 극한 반대에 부딪혀 폐기 표기되다가 해당 부지가 민간 매각 매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라 공개 입찰에서 주인을 찾지 못했고 올해 다시 매물로 나왔다. LH 여의도 부지 민간 매각은 공공성 측면에서 정당성을 찾기 어렵다”며 “LH는 부채 감축과 재무 건전성 개선을 이유로 보유 공공자산을 민간에게 매각해 오고 있다. 경치 자료에 의하면 LH는 최근 실현 간 여의도 14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이소라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시의회 국민의힘의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의 독단 처리를 강력히 비판했다. 지난 26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2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소라 의원은 국민의힘이 본회의 상정을 강행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 반대토론자로 나서 “학생인권조례 폐지는 학생인권의 후퇴와 불합리한 차별을 강요하는 나쁜 정치”라고 호소했다. 먼저, 이소라 의원은 학생인권조례의 폐지는 ‘학생 인권의 후퇴’라고 주장했다. 과거 학교에서 이뤄졌던 규제, 성별과 종교·성적 지향을 이유로 한 차별을 학생들에게 강요하는 어른들의 나쁜 정치라는 것이다. 또한 “학생인권조례는 이미 헌법재판소 등 법원들에서 위법성, 위헌성 논란이 해소되어 정당성과 적법성이 충분히 확인됐음에도 조례폐지 청구측은 주민의 권리를 제한하고 의무를 부과한다며 근거 없는 주장을 펼친다”고 발언을 이어갔다. 이어 교사들의 권리와 학생 인권은 함께 공존·발전시키는 개념이지 정해진 인권의 크기를 두고 대립·갈등하는 제로섬게임의 개념이 아니라고 말했다. 작년 한 해 동안 11차례 진행됐던 전국 교사 집회에서도 학생인권조례의 폐지는 요구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