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이영재)는 추석 연휴을 앞둔 지난 27일 양평동의 모 음식점에서 임원진이 한자리에 모여 오찬을 함께하며, 협의회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자리에서 이영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추석 연휴 기간동안 주위의 소외계층 이웃들에게도 깊은 관심과 따뜻한 사랑을 베풀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제11회 서울영등포초등학교 총동문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문래동 소재 모교 대운동장에서 ‘추억찾기~ 추억만들기~ 우정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는 총동문회와 사무국이 주최‧주관했으며, 최호권 구청장과 차인영 구의원 등도 함께하며 서울영등포초등학교 동문들을 격려했다. 서울영등포초등학교는 1905년 일본인 소학교로 문을 열었으며, 1945년 8.15 해방 후 11월 1일 한국인 학교로 재개교했다. 1947년 1회 142명을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근대교육의 초석을 다지며, 인근 문래동에 많은 초등학교를 분교했으며, 오늘에 이르기까지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 또, 최웅식(29회) 전 서울시의원과 고기판 전 영등포구의회 의장(26회) 등을 비롯한 수많은 동문들이 학교 발전은 물론 동문들에게 큰 관심과 격려를 보내며 끈끈한 동문애를 과시하고 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이영재)는 지난 7일 오후 2시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지하 2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21기 서울지역회의 출범대회에 참석했다. 대회는 서울지역 자문위원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 메시지 상영, 자문위원 선서, 특별 강연(윤석열 정부의 통일, 대북정책/김천식 통일연구원 원장), 결의문 낭독, 통일 퍼포먼스(‘우리의 소원은 통일’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자유통일의 개척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자문위원들은 민주평통법 제12조에 따라 ‘자문위원 선서’와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평화통일을 위한 결의문’ 채택을 통해 자문위원으로서의 사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는 이영재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자문위원 80명이 참석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이영재)는 지난 6일 오후 5시 30분 구청 본관 3층 기획상황실에서 제21기 임원진 1차 회의 및 상견례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호권 구청장과 지난 9월 1일자로 취임해 공식 업무에 들어간 이영재 협의회장을 비롯해 협의회 임원진들이 함께한 가운데, 상견례를 갖고 앞으로 진행될 21기 민주평통의 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호권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21기의 출발을 축하하며, 평화적 통일기반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영재 회장도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고 사명감을 느낀다”며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가 평화통일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임원진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민주평통은 대통령 자문기구이자 헌법기관으로 대통령이 당연직 의장을 맡고 있다. 21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은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을 뒷받침할 뿐 아니라, 대한민국에 대한 세계의 관심과 지지를 이끌고, 이를 통해 한반도의 안정과 통일을 이뤄내기 위해 해외 4035명, 국내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동은 지난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2023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영등포동에 머무는 모든 인원 및 주요 통제구간 내 차량을 대상으로 실제 경보발령에 따른 주민대피로 진행됐다. 통대장 30명과 직원 10명은 동 주민센터에 모여 민방위 훈련 내용에 대해 사전 교육을 받은 후 민방위 조끼와 이름표를 착용하고, 영등포동 민방위 대피소 9개소, 영등포전화국 사거리, 여의2교 사거리 등 10개소에 배치돼 대피소 입구에 적치물 등이 없는지 확인 후 주민들에게 훈련 내용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했다. 이어 훈련공습경보가 울리면 근처 주민들이 대피소로 이동하도록 유도했으며, 주민들과 함께 대피소로 대피해 민방위 훈련 안내 라디오 방송을 청취했다. 경계경보 발령 시 경계태세를 유지하며 주민 통행 가능을 안내했다. 경계해제 방송 후 대피소에 있던 주민들의 일상활동 복귀를 확인한 후 동주민센터로 복귀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한천희)는 지난 18일 오후 4시 30분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제2회 청소년 평화통일 미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축하객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천희 회장을 비롯해 영등포구의회 정선희 의장, 유승용(운영위원장)·이성수(사회건설위원장)·김지연·이규선·전승관·이순우·임헌호·박현우·차인영·양송이·우경란·최인순 의원, 임원 및 자문위원들이 함께하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는 이날 평화상(대상) 1명, 통일상(최우수상) 1명,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2명, 장려상 3명, 특선 5명, 입선 20명 등을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들은 20일 오후 4시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한천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소년들이 통일의 필요성을 느끼고, 함께 공감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며 “참가해준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미래세대가 통일의 주역으로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한천희)는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충북 제천과 강원도 태백일대에서 제20기 마지막 임원진 워크숍을 실시했다.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임원진들은 첫째 날, 제천 의림지와 한방엑스포공원, 태백 용연동굴, 구문소 등을 방문해 해당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으며, 저녁에는 통일안보교육을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구체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둘째 날에는 석탄박물관과 분천(봉화) 산타마을 등을 방문 및 탐방한 뒤 워크숍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천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 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제20기 임원진의 마지막 워크숍인만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1박 2일 동안 함께 하면서 한층 더 가까워지고 끈끈해지기를 기대한다”며 “협의회가 지역사회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통일운동을 확산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영등포구의회 정선희 의장을 비롯해 문병호‧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갑‧을 당협위원장, 김종길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운영위원장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한천희)는 지난 28일 오후 공군호텔 1층 컨벤션홀에서 ‘2023년도 제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호권 구청장, 정선희 구의회 의장, 문병호‧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갑‧을 당협위원장, 시‧구의원 등이 참석해 자문위원들을 격려했다. ‘북한인권의 실상과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회의는 진장권 간사장의 사회로 주제 설명 동영상 시청, 주제 관련 토론, 협의회 활동 및 공지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또, 토론 후에는 ‘겨레얼학교'와 와 디모데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준비한 ‘남북(탈북)청소년이 함께하는 와썹 힙통’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졌다. 한천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협의회 사업 및 민주평통 발전 그리고 지역 내에서 통일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애써주신 20기 자문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동주민센터(동장 김용술)는 16일 음식점 밀집지역인 영등포 삼각지 일대를 중심으로 장마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풍수해를 예방하고자 빗물받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김용술 동장을 비롯한 주민센터 직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통합방위협의회 회장,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 주민자치회, 통장연합회, 자율방재단, 체육회, 작은도서관운영위원회, 중앙자율방범대 등 직능단체 회원 50여 명은 3개 조로 나눠 이동하면서 도로변 빗물받이에 쌓인 담배꽁초, 쓰레기, 낙엽 등 퇴적물을 제거하고 주변 토사를 정리했다. 쓰레기와 토사 등으로 막힌 빗물받이는 도로와 저지대 지역 등의 침수로 이어질 수 있어 영등포동에서는 올해 초부터 매월 주기적으로 관리 청소해오고 있다. 김용술 동장은 “더운 날씨임에도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애써주신 직능단체 회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수해 없는 영등포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동 32개 통장연합회 하경수 회장이 지난 2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개최된 영등포신문 창간 제28주년 기념식에서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하경수 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렇게 큰 상을 받게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경수 수상자는 현재 영등포동 아크로타워스퀘어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정동철)는 지난 30일 오후 아크로타워스퀘어 및 서울영중초등학교 주변 일대 무인점포 8개소에 대해 순찰 활동과 신규 점포 개소를 확인했다. 이날 영등포동 김용술 동장을 비롯해, 협의회원 16명, 영등포구 청소년소년지도협의회 연합회 3명, 영등포 중앙지구대 3명, 영등포동 주민센터 직원 2명 등이 함께하며, 무인점포 주변에 청소년 절도 예방 관련 포스터 및 안내문을 배포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동 통장연합회(회장 하경수)는 지난 25일 부산지역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영등포동 통장연합회 관계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기장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아난티코브 ▲산과 바다를 동시에 끼고 있는 독특한 사찰인 해동용궁사 ▲해운대 청사포에서부터 미포정거장까지 수려한 해안 절경을 따라 달리는 해운대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대한민국의 대표 해변인 해운대 ▲2005년 APEC 정상회담이 열렸던 동백섬 누리마루 등을 둘러보는 것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아침 영등포역에서 영등포동 김용술 동장과 안제상 행정팀장, 김유선 주무관 등이 참석해 문화탐방을 떠나는 영등포동 통장연합회를 위해 준비한 빵과 음료수를 전달하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동주민센터(동장 김용술)와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송재한)는 지난 5월 25일 ‘민관이 함께 하는 5월 클린데이’ 환경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청결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등포동 김용술 동장을 비롯한 주민센터 직원, 마사회 영등포지사 송재한 지사장과 직원 등 20여 명이 협력해 유동인구가 많은 영등포 삼각지 주변거리 등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김용술 영등포동장은 “쾌적한 영등포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마사회 영등포지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5월 클린데이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산뜻한 거리에서 푸르른 초여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송재한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사회 영등포지사는 지사 인근 지역의 깨끗한 생활 환경조성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하고자 매월 정기적으로 자율 청소를 시행해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한천희)는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호주 시드니로 임원해외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한천희 회장을 비롯해 임원 15명이 참여했으며, 시드니 동부해안과 록스 거리,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오페라하우스 등 시드니의 명소들을 둘러보며 임원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4월 30일 병무회관에서 관내 지방자치단체 전시 병무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첫 전시임무 집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목적은 지자체 병무담당 직원들이 전시에 병무 업무를 즉각 수행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있다. 지자체 병무담당자의 주요 임무는 병역통지서 교부, 병역기피자 단속 등이다. 그 밖에도 병력동원에 필요한 차량, 급식 등 지방병무청장이 요청하는 각종 지원 사무가 있다. 서울병무청은 2015년부터 매년 지자체 병무담당에게 전시임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11회에 걸쳐 집합 교육을 진행한다. 연말에는 참여도가 높은 지자체 담당 직원에 대해 포상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는 서울 관내 25개 구 중에서 교육 참여도가 높았던 동작구 담당 직원을 포함해 7명의 지자체 직원이 표창을 받았다. 최구기 청장은 이날 교육에 참석한 지자체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최근 불안정한 국제정세를 감안해 전시임무에 더욱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올해 전시임무 교육은 집합 교육, 온라인 교육 및 현장체험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한다”며 “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지자체 병무담당 직원들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유승용 의원(현 운영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신길6동, 대림1ㆍ2ㆍ3동)은 30일 오전 열린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청 신청사 건립을 위한 제언’을 했다. 유승용 의원은 먼저 “보고자료에 따르면 우리 구 청사는 1976년에 준공된 노후 건축물로 정밀안전진단 결과 균열, 누수 등으로 C등급을 받아서 시설유지관리에 최근 5년간 약 65억 원을 지출했으며, 구조보강에도 약 150억 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또한 협소한 업무면적 때문에 본청 소속 공무원의 절반 가량인 500여 명이 별관 및 주차문화과 건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1인당 업무공간 면적은 서울시의 25개 자치구 중에서 24번째인 8.76㎡(약 2.65평)에 불과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소하고 늘어나는 행정복지 서비스 수요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현재 집행기관는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에 본 의원은 구청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다음과 같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첫 번째로 “1인당 적정 업무면적을 확보하고개인공간과 공용 공간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30일 동두천시에 위치한 동두천중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 서비스 행사를 실시했다. ‘병역진로설계’는 입영 전 병역 의무자의 적성·전공·자격에 맞는 군 복무 분야를 추천하고, 군 복무 및 전역 후 진로까지 체계적으로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행사는 학업 등으로 서울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직접 학교로 찾아가, 개인별 직업선호도 검사를 토대로 전문상담관이 학생들의 전공, 자격을 고려한 1:1 맞춤 상담으로 군사특기를 추천했고, 지원절차와 모집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해 군입대 시기와 군 복무에 대한 계획을 알차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왔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 센터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에 소재한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추진하여 더 많은 병역의무자들에게 군복무가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5 9회 호스트 기안84가 날 것 그대로의 SNL을 선보였다. SNL 코리아와 기안84의 예상치 못한 조합은 이번 시즌 가장 신선한 회차를 만들어냈다. 콩트가 낯선 기안84의 독특한 매력이 빛을 발하며 웃음의 시너지를 완성했다. 기안84는 '태어난 김에 재벌 사위가 될 수 없다면 나 혼자 막 살아보겠습니다만', '패션왕', '나 혼자 산다' 코너에서 지금껏 보여준 충격 일상들을 그대로 패러디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메이드', '알고 보니 훈남' 등의 캐릭터 연기를 현실인지 연기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기안84만의 매력으로 녹였다. 뜨거운 호응 속에 공연을 마친 크루들 역시 '기안84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무대라 걱정했는데 오히려 너무 재밌는 회차가 완성됐다'며 극찬을 전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방청객 호응에 기안84는 '열심히 했는데 재미있게 보셨는지 모르겠다. 귀한 시간, 먼 길 와 주셔서 감사하다. 행복했습니다!'라며 진솔한 소감을 전해 감동적인 여운을 남겼다. 'SNL 코리아' 시즌 5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 (감독: 김동휘ㅣ주연: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 이민재)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를 지키고 있는 가 최종화 공개를 앞두고 캐릭터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휘몰아치는 사건의 중심에서 진실을 향해 치열하게 돌진하는 '문영'을 연기한 이보영. 자신에게 가혹한 진실일지라도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는 강인한 모습부터 딸을 지켜내려는 엄마의 절절한 마음이 담긴 오열까지 매 회마다 그가 선보인 극강의 연기력은 '역시 이보영'이라는 극찬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이무생이 연기한 '성재'의 간극은 스틸에서도 여실히 느껴진다. 한없이 다정한 남편인 줄 알았지만, 실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 죽음까지 위장할 정도로 냉혹한 인물이었던 '성재'는 결국 '문영'을 저버리고 딸 '봄'까지 위험에 빠트려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모두를 배신하고 도피를 계획한 '성재'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속내를 알 수 없는 친절한 이웃에서 '문영'에게 일어난 모든 사건의 배후이자 진정한 흑막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샤이니(SHINe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앙코르 콘서트가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 : SHINee'S BACK]'(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 : 샤이니스 백])은 지난 25일 티켓 예매를 진행, 오픈 5분 만에 총 3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되어 샤이니의 굳건한 인기와 막강한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5월 24~26일 3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앞서 샤이니가 성황리에 마친 서울 단독 공연에 도쿄돔 콘서트를 더한 버전인 만큼, 샤이니의 매력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가득 담은 다채로운 스테이지의 향연으로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샤이니는 앙코르 콘서트 2회차인 5월 25일 데뷔 16주년을 맞이한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유승용 의원(현 운영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신길6동, 대림1ㆍ2ㆍ3동)은 30일 오전 열린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청 신청사 건립을 위한 제언’을 했다. 유승용 의원은 먼저 “보고자료에 따르면 우리 구 청사는 1976년에 준공된 노후 건축물로 정밀안전진단 결과 균열, 누수 등으로 C등급을 받아서 시설유지관리에 최근 5년간 약 65억 원을 지출했으며, 구조보강에도 약 150억 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또한 협소한 업무면적 때문에 본청 소속 공무원의 절반 가량인 500여 명이 별관 및 주차문화과 건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1인당 업무공간 면적은 서울시의 25개 자치구 중에서 24번째인 8.76㎡(약 2.65평)에 불과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소하고 늘어나는 행정복지 서비스 수요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현재 집행기관는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에 본 의원은 구청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다음과 같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첫 번째로 “1인당 적정 업무면적을 확보하고개인공간과 공용 공간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 신흥식 의원(현 행정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여의동‧신길1동)은 30일 오전 열린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의도 61-2 부지 민간 매각을 반대하고, 그 위치에 국제학교 유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흥식 의원은 “여의도 성모병원 인근 61-2는 8천㎡가 넘는 해당 부지는 1978년 학교 용지로 지정돼 사실상 개발이 불가능했던 상황에서 40년이 넘게 공터로 방치돼 왔다. 2011년 서울시 교육청이 학교 용지 해제 요청을 했고 이를 받아들여 2020년 개발이 가능해졌다”며 “이후 정부는 주택공급을 위해 이 부지에 공공임대주택 300가구를 건설하기로 발표해 지역 국회의원은 물론 여의동 대다수 주민들의 극한 반대에 부딪혀 폐기 표기되다가 해당 부지가 민간 매각 매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라 공개 입찰에서 주인을 찾지 못했고 올해 다시 매물로 나왔다. LH 여의도 부지 민간 매각은 공공성 측면에서 정당성을 찾기 어렵다”며 “LH는 부채 감축과 재무 건전성 개선을 이유로 보유 공공자산을 민간에게 매각해 오고 있다. 경치 자료에 의하면 LH는 최근 실현 간 여의도 14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이소라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시의회 국민의힘의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의 독단 처리를 강력히 비판했다. 지난 26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2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소라 의원은 국민의힘이 본회의 상정을 강행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 반대토론자로 나서 “학생인권조례 폐지는 학생인권의 후퇴와 불합리한 차별을 강요하는 나쁜 정치”라고 호소했다. 먼저, 이소라 의원은 학생인권조례의 폐지는 ‘학생 인권의 후퇴’라고 주장했다. 과거 학교에서 이뤄졌던 규제, 성별과 종교·성적 지향을 이유로 한 차별을 학생들에게 강요하는 어른들의 나쁜 정치라는 것이다. 또한 “학생인권조례는 이미 헌법재판소 등 법원들에서 위법성, 위헌성 논란이 해소되어 정당성과 적법성이 충분히 확인됐음에도 조례폐지 청구측은 주민의 권리를 제한하고 의무를 부과한다며 근거 없는 주장을 펼친다”고 발언을 이어갔다. 이어 교사들의 권리와 학생 인권은 함께 공존·발전시키는 개념이지 정해진 인권의 크기를 두고 대립·갈등하는 제로섬게임의 개념이 아니라고 말했다. 작년 한 해 동안 11차례 진행됐던 전국 교사 집회에서도 학생인권조례의 폐지는 요구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