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2 (금)

  • 맑음동두천 -12.7℃
  • 맑음강릉 -7.3℃
  • 맑음서울 -10.6℃
  • 맑음대전 -9.9℃
  • 맑음대구 -6.8℃
  • 맑음울산 -6.0℃
  • 맑음광주 -6.1℃
  • 맑음부산 -5.6℃
  • 구름많음고창 -6.7℃
  • 비 또는 눈제주 2.1℃
  • 맑음강화 -10.8℃
  • 맑음보은 -11.1℃
  • 맑음금산 -9.5℃
  • 구름조금강진군 -4.6℃
  • 맑음경주시 -6.6℃
  • 맑음거제 -3.3℃
기상청 제공

정치

영등포구의회 유승용 의원, 5분 자유발언

‘구청 신청사 건립을 위한 제언’

  • 등록 2024.04.30 16:47:51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유승용 의원(현 운영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신길6동, 대림1ㆍ2ㆍ3동)은 30일 오전 열린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청 신청사 건립을 위한 제언’을 했다.

 

유승용 의원은 먼저 “보고자료에 따르면 우리 구 청사는 1976년에 준공된 노후 건축물로 정밀안전진단 결과 균열, 누수 등으로 C등급을 받아서 시설유지관리에 최근 5년간 약 65억 원을 지출했으며, 구조보강에도 약 150억 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또한 협소한 업무면적 때문에 본청 소속 공무원의 절반 가량인 500여 명이 별관 및 주차문화과 건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1인당 업무공간 면적은 서울시의 25개 자치구 중에서 24번째인 8.76㎡(약 2.65평)에 불과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소하고 늘어나는 행정복지 서비스 수요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현재 집행기관는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에 본 의원은 구청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다음과 같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첫 번째로 “1인당 적정 업무면적을 확보하고개인공간과 공용 공간을 구분하여 업무효율성을 높여야 한다 ‘공공업무시설의 계획 현황과 개선방향 연구’ 보고서에 의하면 개인 업무공간은 평균적으로 10~17㎡가 필요하다”며 “이 기준을 청사 설계에 반영하고 업무공간 구분을 통한 공간 혁신으로 업무효율성을 높여 구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두 번째로 “신청사에는 책을 읽고 교양을 쌓을 수 있는 도서관과 문화공간이 조성돼야 한다”며 “성동구청은 청사 1층 로비 일부와 1~3층 계단 등 약 778㎡(약235.3평)를 열린도서관 개념의 다목적 문화복합공간 ‘성동 책마루’로 조성해 호응을 얻고 있으며, 국토교통부의 공공건축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는데, 이는 우리 구에서도 도입을 검토해 볼만한 사례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세 번째로 “우리 구의 재정사업으로 시행하는 바 기금적립 이외의 재원 조달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야 한다. 현 시점에서의 신청사 건립 예상 사업비는 대략 2,417억 원”이라며 “청사건립기금을 연간 200억 원씩 5년간 적립하고 특별교부금과 별관 매각금 등을 감안하면 우리 구의 순 부담금은 200억 원 정도로 예상되지만, 물가상승율 등을 반영하면 향후 전체 사업비는두 배로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인만큼 민간투자 유치, 주민 출연금 분담, 중앙정부의 국고보조금과 서울시의 추가 교부금 확보 등 다양한 재원조달 방안도 검토돼야 한다”고 했다.

 

유승용 의원은 마지막으로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면전 위기에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고유가의 4중고와 스태그플레이션까지 겹치고 있다. 지난해 국가채무는 역대 최대인 1,126조원을 기록했으며, 관리재정수지는 90조원 가까운 적자를 기록했고, 국내 총생산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사상 처음 50%를 넘었다”며 "이러한 대내외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 구청 신청사를 스마트행정타운이자 우리 구의 랜드마크 건물로 만들기 위해 금일 본 의원의 제언을 검토해 사업계획에 반영해 주시기 바란다"고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이혜훈 '보좌진 갑질' 녹취 폭로…국힘 "청문회 통과 어려울 것"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국민의힘 출신 이혜훈 전 의원이 과거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 인턴 직원에게 갑질과 폭언을 했다는 의혹이 1일 제기됐다. 한 매체는 전날 2017년 당시 바른정당 의원이던 이 후보자가 자신의 이름이 언급된 언론 기사를 보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인턴 직원을 질책하는 통화 녹취를 보도했다. 녹취에는 이 후보자가 해당 직원에게 '대한민국 말 못 알아듣느냐', '너 아이큐가 한자리냐', '내가 정말 널 죽였으면 좋겠다' 등 폭언하고 고성을 지르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직원은 사안이 발생한 후 보름 만에 의원실을 그만둔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은 이 폭로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낙마 공세에 돌입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 후보자를 '배신자', '부역자'로 규정하고 이 후보자와 관련된 의혹과 제보를 수집하는 등 인사청문회에서의 송곳 검증을 예고한 바 있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 해당 녹취에 대해 "익히 듣고 있었던 얘기들이라 놀랄 것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과 보좌관 사이는 투명해서 다 알려진다고 보면 된다. 의원의 인성과 자질, 품성이 다 드러나기 때문에 숨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