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5 (수)
初冬(초동)
初冬時朝陽來窓
초동시조양래창
無葉長木待風雪
무엽장목대풍설
何不問冬栢茂盛
하불문동백무성
忍忍苦哀必來說
인인고애필래열
초겨울 햇살 동창을 비추고
앙상한 큰 나무가 풍설을 기다리네
겨을 나는 동백에 어찌 묻지 않는가
고통과 슬픔 견디고 보면 기쁨은 필시 올거라네
二千二拾參年. 十一月一拾五日.
Copyright @2015 영등포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初冬(초동) 初冬時朝陽來窓 초동시조양래창 無葉長木待風雪 무엽장목대풍설 何不問冬栢茂盛 하불문동백무성 忍忍苦哀必來說 인인고애필래열 초겨울 햇살 동창을 비추고 앙상한 큰 나무가 풍설을 기다리네 겨을 나는 동백에 어찌 묻지 않는가 고통과 슬픔 견디고 보면 기쁨은 필시 올거라네 二千二拾參年. 十一月一拾五日.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가 15일, 서울시 누리집(http://www.seoul.go.kr)을 통해 지방세 체납액 1천만 원 이상인 상태로 1년이 지난 고액·상습 체납자 총 14,172명의 ▲이름 ▲상호(법인명) ▲나이 ▲주소(영업소) ▲체납액 등 정보를 공개했다.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명단공개는 오전 9시부터 서울시를 비롯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누리집과 지방세 납부 시스템 ‘위택스’를 통해 전국적으로 이뤄졌다. 명단공개자는 기존 공개 인원 12,872명(체납액 1조 5,501억 원)과 신규 공개 인원 1,300명(체납액 912억 원)으로 총 14,172명(체납액 1조 6,413억 원)이다. 신규 명단공개자 1,300명 중 개인은 931명(체납액 625억 원), 법인은 369개 업체(체납액 287억 원)였으며, 1인당 평균 체납액은 약 7,0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신규 명단공개자의 금액별 체납액 분포는 1천만 원 이상 3천만 원 미만 체납자가 728명으로 가장 많은 56.0%를 차지했으며 3천만 원 이상 5천만 원 미만(218명, 16.8%), 5천만 원 이상 1억 원 미만(193명, 14.8%), 1억 원 이상(161명, 12.4%) 순
사업자등록번호 : 107-81-58030 / 제호 : 영등포방송 / 등록번호 : 서울아00531 /www.ybstv.net / 등록 및 발행일자 : 2008년 03월 14일(영등포방송) 1995년 07월 01일(영등포신문)·/ 발행처 : 주식회사 시사연합 / 발행인 겸 대표이사 김용숙 / 편집인 김용숙 / 발행소 : 07256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로 139 (당산동3가 387-1) 장한빌딩 4층 / 전화 : 02)2632-8151~3 / 팩스 : 02)2632-7584 / 이메일 : ydpnews@naver.com 영등포신문·영등포방송·월간 영등포포커스·(주)시사연합 /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는 (주)시사연합의 승인 없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UPDATE: 2023년 11월 15일 14시 2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