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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의도 아파트지구, 국제금융 지원·한강 수변문화 공간으로

  • 등록 2023.12.15 09:13:44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는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14일 열어 '여의도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준공 후 45년 이상 지난 노후 아파트 단지를 재건축해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다양한 복합용도 개발을 통해 여의도가 국제금융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

단절된 주택단지와 한강·금융 중심지·샛강을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해 편리성을 높이는 한편 한강과 어우러진 수변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 그레이트 한강사업과 연계한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은 상위 계획인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한 목표인 '여의도 국제금융중심지 육성과 한강 중심 글로벌 혁신 코어 조성'의 연장선에 있다.

 

여의도의 미래 전략과 실행 계획을 구체화하고 여의도 노후 아파트 단지의 새로운 역할과 가능성을 제시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전날 회의에서는 '송파대로 제1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특별계획구역 지정, 세부개발계획 결정안'도 수정 가결됐다.

대상지는 송파구 서울 지하철 8·9호선 석촌역 인근 석촌동 287번지 일대다.

이곳은 송파대로 제1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속해 있어 '2030 서울생활권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정비와 잠실광역중심 지원기능 도입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번 개발계획 결정으로 높이 100m 규모의 300여 세대의 1·2인 가구 전용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이 들어서게 됐다.

 

공개 공지와 쌈지형 공지 등을 조성해 저층부는 시민을 위한 휴게·녹지 공간으로 꾸며진다.

서울시는 "잠실광역중심의 특성·지역 수요를 반영한 역세권 개발과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추진해 서민 주거 안정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국회대로를 포함하는 강서구 화곡동, 양천구 신월동, 신정동, 목동 일대의 4개 지구단위계획 구역에서 국회대로 지하차도를 건설하고 상부에 공원을 조성하는 내용이 담긴 지구단위계획 및 계획 결정변경안은 원안 가결됐다.

장안동 노후 건축물을 정비하고 기능을 상실한 버스차고지 시설은 해제하면서 택시 차고지를 지하화할 수 있도록 하는 지정용도 계획을 담은 배봉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도 수정 가결됐다.

아울러 강남구 일원동 614 특별계획구역13(현대4차) 계획 지침과 도시계획시설을 변경하는 내용의 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이 조건부 가결됐다.

현대4차는 당초 우성7차와 공동개발 예정이었으나 우성7차가 단독개발로 변경되면서 현대4차도 공공시설 면적과 비율, 건축물 높이계획 등 계획지침을 변경했다. 우성7차 단독개발 과정에서 개원길 확장을 위해 늘푸른공원 일부 축소면적을 확보했고 후속 조치가 이뤄진다.

국민의힘 최웅식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최웅식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7일 오후 신길동 도림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주·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갑·을 당협위원장, 한천희 후원회장, 시·구의원, 6.3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당협 관계자, 주민들이 함께했다. 김인문 사무국장의 사회로 내빈소개, 축사, 인사말, 승리기원떡 절단식, 승리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최웅식 예비후보는 영등포에서 태어나고 자라났을 뿐 아니라 살고 있기 때문에 영등포를 잘 알고 있다”며 “영등포의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 예비후보와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용찬 위원장도 “최웅식 예비후보는 인품과 배려심, 소통능력을 지닌 인물”이라며 “최웅식 예비후보와 함께 영등포에서 승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열심히 뛰자”고 강조했다 한천희 후원회장도 “제가 곁에서 지켜본 최웅식 예비후보는 누구보다도 영등포를 사랑하고, 늘 현장에서 목소리를 귀에 기울이며 직접 행동으로 실천해 온 준비된 전문가”라며 “최 예비후보의 열정과 비전에 우리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힘을 보태자”고 강조했다. 최웅식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현직 서울시의원 사기 혐의 피소..."40억 상당 건물 매입 대금 미지급"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현직 서울시의원이 40억원 상당의 건물을 매입하면서 대금을 치르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혐의로 서울시의회 A 의원과 그의 남편인 부동산개발업자 B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1년 9월 고소인이 소유하고 있던 수원시 팔달구 소재 숙박시설 건물과 토지를 46억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맺어놓고,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A 시의원은 당시 부동산개발업 법인 대표로, B씨는 법인의 실질적 운영자로 있으면서 고소인과 계약을 했다. 그러나 고소인은 이들이 계약 초기 계약금의 일부인 3억원 상당을 지급했을 뿐, 중도금과 잔금을 정해진 기간 내에 치르지 않은 채 소유권만 이전해 갔다며 지난해 11월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A 시의원과 B씨는 경찰 조사에서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이 승인되면 잔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계약 위반은 아니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양측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다"며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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