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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4‧10 총선, 영등포 누가 뛰나?

  • 등록 2024.01.24 10:44:59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총선일이 7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월 24일 현재 영등포갑 지역에는 5명이, 영등포을 지역에는 3명이 각각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먼저 영등포갑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현역 의원인 김영주 국회부의장은 아직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상황이며, 채현일 민선7기 전 영등포구청장이 예비후보 등록과 선거사무소 개소를 마치고 지역 유권자들을 만나 표심을 다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김기남 김기남공학원 이사장, 하종대 전 한국정책방송원(KTV) 원장, 신종기 한국환경운동본부 사무처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유권자들을 만나 얼굴을 알리고 있다.

 

김기남 이사장과 하종대 전 원장이 각각 지난 1월 22일과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선언했으며, 김 이사장은 2월 3일, 하 전 원장은 2월 2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신백훈 정익학당 대표가 자유통일당 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다.

 

 

이밖에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재정금융분과위원장인 김명수 (사)한국노동경제연구원 원장도 조만간 후보 경쟁에 합류할 뜻을 밝혔다.

 

영등포을 지역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현역 의원인 김민석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을 아직 하지 않았으며, 양민규 전 제10대 서울시의원이 예비후보 등록 후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다.

 

국민의힘은 박용찬 당협위원장이 지난해 12월 1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고, 1월 16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해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박민식 전 보훈부 초대 장관도 지난 1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지역을 돌며,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

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에 김보미 강진군의원 임명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원이 지난 29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발대식에서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이날 발대식은 내년 지방선거 승리와 지방정부 혁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6 지방선거 승리로, 진짜 시민의 정부 시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해 황명선·전현희·서삼석·박지원 최고위원, 조승래 사무총장, 한민수 대표 비서실장, 서영교·문대림 국회의원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가 이재명 정부 성공의 핵심 열쇠”라며 당헌·당규에 보장된 전략공천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부적격자에 대한 엄격한 기준 적용을 강조했다. 박승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도 “앞으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방정부 혁신, 공정한 공천제도 정착, 지역 균형발전 정책 발굴 등 생활정치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변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과정을 거쳐 당의 미래를 든든히 지켜줄 일 잘하는 인물들을 더 많이 발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진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 의원은 전국 기초의원 대표 자격으로 정청래 당대표로부터 직접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 성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안권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행복둥지 만들기’의 사업성과 및 우수사례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지원한 이 사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됐으며, 중증 독거장애인 및 위기가정 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의 중요성과 관련 제도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축사로 자리를 빛내주신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비롯해, ‘행복둥지 만들기’ 지원 대상자와 그 가족 및 지인들이 함께 자리했다. 특히, 10명의 지원 대상자가 직접 지원받은 소감을 발표하며 3년간 진행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생생한 변화와 감동의 여운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는 기존의 엄숙하고 딱딱한 보고회 형식을 탈피해 독거장애인 및 위기가정 장애인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적에 맞게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삶의 긍정적 변화를 경험한 당사자들이 다양한 이웃들과 편안하게 어울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한편, 2025년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의 자세한 결과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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