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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 및 보조공학센터,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 실시

  • 등록 2024.02.07 17:06:42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장애인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김진철) 및 보조공학센터(센터장 전영환)는 설 명절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전국천사무료급식소 서울영등포지소)에 방문해 임직원들이 기부한 상품권과 기부물품 등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천사무료급식소는 정부의 지원없이 홀로 사시는 독거노인분들에게 고른 영양섭취를 도와드리고 삶의 질 개선과 가족같은 소중함을 전해드리고자 따뜻한 밥상을 제공해드리고 있는 단체로, 서울남부지사는 매년 설, 추석 명절에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기부한 상품권 및 물품들을 전달해오고 있다.

 

김진철 지사장은 “많은 돈은 아니지만 공단 임직원들의 성의라 생각하시고 무료급식소를 운영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아울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는 앞으로도 사회에 소외돼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결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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