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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농식품부·코트라, 스마트팜 중점지원무역관 운영

  • 등록 2024.02.12 11:28:07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스마트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스마트팜 중점지원무역관'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농식품부와 코트라는 지난해 9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무역관을 스마트팜 중점지원무역관으로 지정한 데 이어 올해 네 곳을 더 지정했다.

국내기업은 중점지원무역관을 통해 현지 법무법인 연계 법률컨설팅과 시장정보조사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농식품부와 코트라는 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점지원무역관과 연계해 'K-스마트팜 로드쇼' 등의 행사를 열 예정이다.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구립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와 ‘2025년 찾아가는 우리동네 영쌤’ 업무협약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과 구립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센터장 엄하나)는 지난 3월 11일,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서 ‘2025년 찾아가는 우리동네 영쌤 운영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중년 세대의 사회공헌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의 세대 공존과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신중년 세대의 경험과 지혜를 기반으로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재능 나눔 활동을 강화하며,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영쌤’ 사업은 구립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시니어행복발전센터)가 주관하며, 2025년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 이 사업은 신중년 세대가 가진 재능을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며, 세대 공존, 인지 및 디지털 역량 강화, 지구환경 등 다양한 주제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총 3명의 재능나눔 강사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 파견돼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노래 강좌와 태권도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최종환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중년 세대의 사회공헌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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