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하종대 서울 영등포갑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오는 14일, CGV영등포에서 서울과 영등포 거주 2030 세대와 영화 ‘건국전쟁’을 함께 관람하고 세대 소통 간담회를 통해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독립 및 건국 정신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하종대 예비후보는 “젊은 세대와 함께 영화 관람 및 후(後)토크를 진행하며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며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내는 데 크게 기여한 부분을 주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영화 관람 및 간담회에는 서울 및 영등포 거주 2030 세대가 참석해 이 전 대통령에 대해 정규 교육과정에서 학습한 내용과 영화를 비교하며 소감을 나눌 예정이다.
하종대 예비후보는 “이 전 대통령의 역사적 공과를 평가할 때 한반도가 처한 내외적 도전을 잘 살필 필요가 있다”며 “이 전 대통령이 자유에 대한 근본적 이해를 바탕으로 펼친 독립운동과 반탁운동, 대한민국 건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기반한 나라 만들기의 과정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