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영등포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마술교실이 열린다.
원스톱무료마술교실은 실버세대를 중심으로 마술을 연마해 지역사회보육시설 및 학교, 복지시설, 기관과 단체에 마술공연 봉사와 재능기부를 통해 건정한 사회 풍토를 조성할 뿐 아니라, 실버세대들이 이모작 인생을 실행해 일정 기간 마술 교육을 이수한 이들에게는 마술사 자격증을 부여해 재능기부를 통해 활력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마술교실은 2월 24일 오후 2시 원스톱 칸타빌레 공연장(영등포구 당산동 3가 299)에 개강하며, 마술강의 및 시연, 피드백의 순서로 교육이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단, 마술도구는 본인 준비)이며, 마술교실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원스톱 관리부(02-2651-518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