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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수질 오염행위 꼼짝 마" 강원도 환경특별사법경찰관 운영

  • 등록 2024.03.30 10:51:19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강원도는 수질 분야 환경특별사법경찰관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수질 분야 환경특별사법경찰관 5명을 춘천지방검찰청에 신청해 지명을 받고 최근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가축분뇨 배출시설 무단 방류, 야영장 개인 하수처리시설 부적정 운영, 대규모 개인 하수처리시설 방류수 수질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도는 오는 6월부터 강원특별법이 본격 시행되는 것과 관련해 환경 규제를 해소하고, 수질 환경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서울교육감 보수·진보 단일화 파행…'역대 최다' 후보 가능성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10월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 등록일을 이틀 앞둔 24일 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가 사실상 결렬됐다. 진보 진영 또한 단일화 과정에 참여하지 않은 후보들이 여럿 있어 이번 선거에서는 진보, 보수 진영 모두 후보가 난립할 가능성이 커졌다. 교육계에서는 후보 난립 등으로 인해 서울에서의 교육감 선거 직선제 도입(2008년) 후 유권자의 관심과 투표율이 가장 낮은 선거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보수·진보진영 모두 단일화 '파행' 양상 우선 보수 진영은 후보 간 단일화 추진이 이날 사실상 결렬됐다. 보수 진영 단일화 기구인 '서울시교육감중도우파후보단일화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는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 등 3명에 대한 여론조사를 마치고 25일 오전 11시 최종 단일화 후보를 발표하기로 했다. 그러나 안 후보와 홍 후보가 통대위의 여론조사 방식이 조 후보에 편파적이었다고 반기를 들면서 단일화가 깨졌다. 이들은 이날 오후 교육계 보수 인사로 구성된 '서울시보수교육감후보단일화선정위원회'(선정위) 주최로 열린 '후보 오디션'에 참여했다. 선정위는 서울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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