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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주)원컴퍼니 원정미 대표, 문화예술지킴이 감사 콘서트 ’설렘‘ 총연출

"대전우리들공원에서 성황리 개최"

  • 등록 2024.05.23 16:22:00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설렘‘ 콘서트가 지난 4월 26일 대전 우리들공원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콘서트는 경기침체로 지친 소상공인들 및 대전 시민들에게 설레는 봄의 기운과 희망을 문화예술의 힘으로 전달하고자 마련된 의미 있는 행사였다.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조혜영, 색소포니스트 송관섭, 요즘 트롯계에서 뜨고있는 곡 ‘꽃 길인생’ 의 가수 박성현, 벨리공연단 베누스 스마일, 서경희댄스팀 composite art가 공연했고, JM(제이엠)아카데미 댄스팀인 JM크루의 파워풀한 팝핑과 함께 K-POP이 잘 어우러진 무대를 비롯해 5~9세로 이루어진 키즈 '액설런트' 팀의 귀엽고 깜찍한 댄스무대, 그리고, 원컴퍼니 소속 청소년밴드 ‘피크’밴드 와 DREAM I ONE(드림아이원)의 무대를 마지막으로 특별 공연 링스 영어뮤지컬 ‘아기돼지삼형제’ 등 다양한 공연들로 볼거리가 가득했다.

또한, 어린이 청소년들의 그림으로 생동감 있는 야외 전시회까지 함께 연출함으로 다양한 관객층을 확보했다.

 

 

'설렘 ‘ 총 연출을 맡은 원정미 대표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음악적인 다채로움을 선보이고, 아름다운 선율과 감동적인 가사로 함께하는 모든 분들게 설렘 가득한 순간을 선사했으며,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아티스트분들에게 따뜻한 박수를 보내주셨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문화예술지킴이는 문화예술인들의 생존권과 행복추구권을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공연과 행사로 공감과 나눔을 실현하기 위해 2020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단체다.

 

이번 콘서트는 ㈜원컴퍼니 원정미 대표의 총연출 참여로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훈 시장, “핀테크기업 ‘든든한 지원군’ 되겠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오전 10시 30분, 영등포구 소재 서울핀테크랩에서 열린 ‘핀테크 스타트업 간담회’에 참석해 규제개선 관련 제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올해 들어 서울시가 산업, 경제, 민생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규제철폐’에 나선 가운데 이날 간담회는 ‘핀테크 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 현실을 짚어보고 핀테크 강국 도약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2025 CES’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고스트패스(대표 이선관)를 비롯해 비해피(대표 이도경), 왓섭(대표 김준태), 유동산(대표 오준식) 등 핀테크 스타트업 등 9개 사와 금융감독원,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여의도 내 핀테크랩 공간 확대, 핀테크 산업 투자 유치 노력, 글로벌 핀테크 기업 활동을 위한 환경 조성, 영테크 사업 연령 확대 등을 요청했다. 오세훈 시장은 “그동안 핀테크 스타트업이 새로운 비즈니스를 개척하기까지 수많은 규제의 장벽을 넘어오며 힘들고 고달픈 시간을 보내온 것으로 안다”며 “오늘날 정부에 요구되는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기업을 보듬고 성장시키는 일인 만큼 앞으로 ‘서울시’가 규제개선을 비롯해 핀테크

서울시, 70세 이상 운전면허 반납 때 20만 원 교통카드 제공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올해부터 '어르신 운전면허 자진 반납 교통카드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2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 10만 원 대비 2배로 늘어난 금액이다. 시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고령 운전자 사고 우려가 커지는 점을 고려해 운전면허 반납을 유도하고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지원 금액을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10일부터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3만1,800명에게 선착순으로 20만 원이 충전된 선불형 교통카드를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 노인(면허반납일 기준 195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으로, 기존에 운전면허 자진 반납 혜택을 받은 적이 없는 경우에만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시는 '고령 운전자 면허 자진 반납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면허반납 신청부터 교통카드 수령까지 원스톱으로 지원 중이다. 자진 반납을 원하는 경우 운전면허증 소지 후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가 제공하는 선불형 교통카드는 버스·택시 등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교통수단, 편의점 등 전국의 모든 티머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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