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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복싱협회, 제7회 영등포구협회장배 복싱대회 개최

  • 등록 2024.05.29 09:36:25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복싱협회(회장 박기홍)는 지난 5월 25일, 영등포제1스포츠센터 3층 대체육관에서 ‘제7회 영등포구협회장배 복싱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채현일 국회의원 당선인, 김재진‧김종길 시의원, 오성식 영등포구체육회장을 비롯해 복싱협회 클럽 선수단과 임원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영등포 복싱 동호인들과의 화합을 다지는 대회로, 복싱 동호인들의 열정과 스포츠맨십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치열한 승부 끝에 백프로복싱클럽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K복싱클럽이 종합 준우승, 써밋복싱이 종합3위에 올랐다.

 

박기홍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 복싱 동호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동호인들의 갈고닦은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회가 되었으며 복싱대회를 성료 하게 되어서 뿌듯하다”고 밝혔다.

 

서울시, 지하철 日 173회 증회 등 버스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마련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오는 30일 쟁의행위를 예고한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수송 대책을 수립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28일 조합원 대상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쟁의행위안이 가결됨에 따라 29일 노사 간 마지막 협상이 결렬될 경우 노조는 30일부터 준법투쟁이나 파업에 나서게 된다. 서울시는 "임금 인상 정도에 대한 노사 입장차가 커 쟁의행위가 안전 운행이 아닌 전면 파업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면서 "파업을 대비한 비상 수송대책을 미리 수립했으며, 모든 교통수단을 동원해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면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서울시, 자치구, 버스조합은 비상 수송대책 본부를 구성해 24시간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서울교통공사, 서울시메트로 9호선, 우이신설도시철도, 남서울경전철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종합적인 수송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하철은 출퇴근 혼잡을 줄이고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1일 173회를 증회한다. 출퇴근 주요 혼잡시간을 현행보다 1시간 연장해 열차 투입을 늘리고, 지하철 막차도 익일 새벽 2시까지 연장해 심야 이동도 지원한다. 서울 25개 자치구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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