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0 (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 당산로 43길 17번지 앞 골목길에 마구 버려진 대형 폐기물들이 쌓여 있어 도시의 미관을 헤치고 있다.
특히 이곳은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구역이라는 안내 표지판이 부착되어 있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시민들의 양심과 쓰레기들이 함께 버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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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영등포구는 30일 오후 신길6동 신길우성2차 아파트 옆 클린하우스 개장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최호권 구청장, 유승용 구의원, 신길6동 김금종 동장, 신현도 주민자치회장, 김유나 신풍지구대장을 비롯해 통장연합회, 재난방재단 등 직능단체, 지역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길6동 클린하우스가 주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뿐 아니라 동네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월 30일 서울시청에서 도시계획·정비사업 관련 주요 위원회 위원들과 ‘2025 도시주택 성과 공유회(타운홀미팅)’를 열고, 신속하고 책임있는 위원회 심의를 통해 정체된 도시 정비사업을 활성화해 주택공급 속도를 높이겠다는 서울시의 의지를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신속통합기획과 통합심의 확대를 통한 위원회의 전문적 판단과 속도감있는 행정이 주택공급 확대와 도시공간 혁신을 실질적으로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신속통합기획 본격화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빠르게 추진되는 상황에서, 도시계획·주택 관련 주요 위원회가 지난 1년간 이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도시정책 비전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간 100회에 달하는 위원회 심의를 함께해 온 각 분야 전문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심의 과정에서 축적된 현장 경험과 정책적 시사점을 공유함으로써, 서울시와 위원회가 ‘원팀(One-Team)’으로 주택공급과 도시공간 재편을 이끌어 가는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는 자리라는 데 의미가 있다. 오 시장은 “도시계획과 정비사업 심의는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서울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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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12월 30일 16시 5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