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2 (금)

  • 흐림동두천 25.5℃
  • 구름조금강릉 27.5℃
  • 박무서울 24.2℃
  • 구름많음대전 25.9℃
  • 구름조금대구 27.0℃
  • 구름조금울산 27.5℃
  • 흐림광주 25.1℃
  • 맑음부산 27.8℃
  • 흐림고창 24.5℃
  • 맑음제주 26.4℃
  • 흐림강화 22.4℃
  • 흐림보은 25.2℃
  • 흐림금산 24.5℃
  • 구름많음강진군 26.0℃
  • 맑음경주시 29.2℃
  • 맑음거제 26.6℃
기상청 제공

사회

한국노총·민주노총, 최저임금 인상 및 차등 적용 철폐 촉구

  • 등록 2024.07.04 16:29:16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노사의 본격적인 협상 개시를 앞두고 노동계가 집회를 통해 내년도 최저임금의 대폭 인상을 촉구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4일 오후 최저임금위원회 8차 전원회의가 열리는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각각 조합원 1천 명과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결의대회를 열었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노동자들은 고물가와 실질임금 하락으로 고통받는 저임금 노동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최저임금을 인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최저임금 투쟁은 모든 노동자에게 노동조합의 힘을 알게 해주는 위대한 투쟁"이라며 "최저임금의 실질 인상과 모든 노동자의 노조할 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에 모든 것을 걸고 끝까지 싸워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정부와 사용자들은 지난 36년간 무덤에 들어가 있던 '최저임금 차별 적용'을 올해도 시도했지만 양대 노총은 끈질긴 공동투쟁으로 끝내 무력화시켰다"며 "지긋지긋한 '최저임금 차별 적용'을 법에서 완전히 지워버리는 법 개정 투쟁도 올해는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최저임금법은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구분해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저임금 도입 첫해인 1988년을 제외하곤 줄곧 단일 최저임금이 적용돼 왔지만, 경영계는 해마다 구분 적용을 요구해 왔고, 올해도 노사 공방이 반복된 끝에 내년에도 단일 임금을 적용하기로 결정된 바 있다.

 

민주노총도 이날 결의대회에서 ▲최저임금 대폭 인상 ▲업종별 차등 적용 중단 ▲최저임금 적용 확대 ▲최저임금 차별 규정 폐기 등을 요구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많은 노동자가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것은 노조를 갖지 못해 임금교섭조차 할 수 없는 90%의 노동자들에게는 최저임금의 인상이 곧 임금 인상으로 직결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노동자들의 임금 인상과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해 함께 투쟁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최저임금위원회 제8차 전원회의에는 총 27명의 위원 중 사용자위원 9명을 제외하고 근로자 위원과 공익위원 각 9명만 출석했다.

 

지난 2일 7차 전원회에서는 경영계가 요구한 업종별 구분 적용을 놓고 표결이 이뤄져 찬성 11표 대 반대 15표로 부결됐는데, 이 과정에서 민주노총 측 일부 근로자위원들이 의사봉을 빼앗는 듯 투표 저지를 시도다. 이에 사용자위원들은 "불법적이고 비민주적인 행태"라고 규탄하며 항의 차원에서 회의 불참을 선언했다.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서울우먼업 여성개발자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원장 국미애)은 서울시 지원 ‘서울우먼업 여성개발자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우먼업 여성개발자 양성과정은 서울시와 서울우먼업이 디지털 여성인재를 양성하고, IT 개발 직무 취업을 지원하는 교육과정이다. 해당 과정은 △개발자 입문과정과 △기업연계 심화과정 두 가지로 운영된다. △개발자 입문과정은 IT 비전공자도 개발자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자바, 자바스크립트, 파이썬 등의 프로그래밍 언어와 관련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기업연계 심화과정은 iOS 앱 개발, 풀스택 웹 개발 등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팀프로젝트, 현장실습을 통한 취업 연계까지 진행한다. 해당 교육과정의 교육비는 서울시에서 전액 지원하며, 개발자 커리어를 시작하고 싶은 서울시 거주 미취업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7월에는 개발자 입문과정을 3개 센터(은평센터, 동대문센터, 서초센터)에서 개강한다. 은평센터는 오는 7월 16일부터 9월 5일까지 파이썬 기반 개발자 입문과정을 진행한다. 파이썬 프로그래밍 기초 문법부터 소프트웨어 공학, 정보처리 기능사 자격증 대비까지 교육한다. 동대문센터는 7월 1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소상공인 영세상인 애로사항 현안 해법 모색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더불어민주당·구로2)은 지난 10일 소상공인연합회 서울지회 회장단과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김인제 부의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 밝혔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코로나19 팬데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소상공인들의 현안을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서울지회 유덕현 지회장, 김종득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8명이 참석했다. 김인제 부의장은 회장단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개선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사항들을 경청했다. 간담회에서는 소상공인들이 당면한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 임대료 부담, 인건비 상승, 온라인 플랫폼 수수료 등 경영상의 어려움은 물론, 소상공인연합회의 행정 인력 부족과 사무 공간 확보 등 단체 운영을 위한 지원 필요성도 제기됐다. 김인제 부의장은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제시된 의견들을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인제 부의장은 “부의장으로서의 두 번째 공식 일정이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