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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93만 유튜버 밍모, 직업탐구 스토리북 ‘무한의 계단 미래소년 밍모 1’로 어린이들 만난다

  • 등록 2024.07.11 08:35:23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93만 구독자를 보유하며 대세 유튜버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밍모'가 직업탐구 코믹 스토리북 '무한의 계단 미래소년 밍모 1'로 처음 어린이 독자들과 만난다. 

 

7월 10일 출간된 '무한의 계단 미래소년 밍모 1'은 어린이들에게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직업에 대해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다양한 직업군을 상징하는 캐릭터가 존재하는 게임 '무한의 계단'을 배경으로 인기 모바일 게임 크리에이터 밍모가 주인공이 돼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유튜브 게임 크리에이터 밍모는 좀비고, 무한의 계단 등 모바일 게임을 플레이하며 대세 유튜버로 성장했다. 이번 책에서는 밍모의 캐릭터(샌드박스네트워크 제작)가 책으로 처음 등장하며, 출간에 맞춰 무한의 계단에서도 밍모 캐릭터 스킨이 제작돼 다양하게 캐릭터를 만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스스로 '좋아하고, 잘 해낼 수 있는 꿈만 같은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해왔던 크리에이터 밍모는 직업탐구 코믹 스토리북 '무한의 계단 미래소년 밍모 1'을 통해 '어린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줄거리는 밍모의 고민을 시작으로 전개된다. 학교에서 실시한 적성 검사의 결과를 보고 '나의 꿈은 뭘까?'라는 고민에 빠진 주인공 밍모. 그때 게임 캐릭터 '피니'가 등장해 나의 미래 모습을 볼 수 있는 게임에 밍모를 초대한다. 게임 세계에는 비행기 조종사, 광부 등 자신만의 역할을 지닌 캐릭터들이 등장해 밍모를 돕기 시작한다. 

 

이렇게 '무한의 계단 미래소년 밍모 1'에서는 밍모의 모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다양한 직업들을 보여준다. 게임 무한의 계단 속 직업적 특성을 지닌 수많은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꾸미는 모습은 무한의 계단 원작 게임 팬들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다. 

 

또한 책에서는 '밍모의 직업소환' 콘텐츠를 통해 본문에서 등장한 캐릭터와 연관된 직업들을 소개하고, '이런 성향이 필요해요'와 '나에게 맞는 직업일까?' 코너를 통해 직업군에 필요한 능력과 이 직업이 나에게 맞는지 체크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직업탐구 코믹 스토리북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꿈을 찾아가는 어린이들에게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어떤 성향인지' 탐구하는 계기를 제공하는 것이다. 

 

출간을 기념해 독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무한의 계단 미래소년 밍모 1'을 구입하는 독자를 대상으로 무한의 계단 게임의 밍모 스킨과 무한의 계단 띠부씰을 증정하고, 책 속 이벤트를 통해 무한의 계단 굿즈를 선물한다. 여름 방학 중에는 직접 밍모와 만날 수 있는 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랑의열매 2024 배분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개최된 ‘사랑의열매 2024 배분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양천사랑복지재단·신월종합사회복지관(컨소시엄 기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을 우수 배분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 2024 배분사업 성과공유회’는 전국적으로 진행된 배분사업 중 사회적 가치 제고를 기여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널리 알림으로써 파트너 기관들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기획됐으며, 약 100명의 배분사업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서울 사랑의열매의 배분사업에 참여한 양천사랑복지재단과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은 24명의 느린학습자와 양육자 18명을 대상으로 9개월간 음악치료와 로봇코딩 등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동들의 학습능력과 사회성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이와 함께 지원센터 리모델링, 양육자 교육 및 자조모임 운영,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 하여 느린학습자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실로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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