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은 영등포구 소재 공영주차장을 방문해 폭염에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직원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폭염으로 인해 심신이 쇠약해진 현장직원 건강 관리 및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으며, 오인영 이사장은 현장직원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서 음료 및 다과 등을 현장에 전달했다.
아울러 오 이사장은 공영주차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으며 여름철 재해(집중호우 등)․재난에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 행동 요령 안내를 해당부서에 지시했다.
오인영 이사장은 현장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공단에 얼굴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공시설 편의 확대와 효율적 시설관리로 구민 복리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