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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름 성수기 385만 명 인천공항 이용한다

  • 등록 2024.07.25 10:32:48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올해 여름 성수기(7월 25일∼8월 11일) 인천국제공항을 찾는 국제선 승객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을 처음으로 뛰어넘을 전망이다.

 

25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에 따르면 이날부터 여름 성수기인 18일 동안 약 385만 명의 국제선 승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평균 기준 21만3,782명으로, 작년 여름 성수기(17만8,997명)보다 19.4% 증가한 수치고 코로나19로 공항이 침체기를 겪기 이전인 2019년(21만1천76명)보다도 1.3% 많다.

 

승객이 가장 몰리는 날은 일요일인 8월 4일로, 23만2천 명이 이날 공항을 찾을 예정이다.

 

 

출발 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7월 27일(11만6,193명), 도착 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8월 4일(11만7천99명)이다.

 

공사는 하계 휴가철 기간 특별대책본부를 운영해 출국장 30분 조기 개장, 보안검색대 추가 운영, 터미널 관리 인력 배치 등 혼잡 완화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학재 공사 사장은 "출입국 절차 간소화 서비스 및 대중교통을 적극 활용하면 더욱 쾌적한 공항을 이용하실 수 있다"고 당부했다.

 

시립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디지털미디어 예방교육안 연구발표회 진행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시립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지난 2024년 8월 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기획사업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김동일 교수와 교육안 연구 발표회를 진행했다. 시립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디지털미디어 사용 문제적 상황에 대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민간 사회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실시하는 사랑의열매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 기반 중독예방 및 관리체계 구축사업’에 선정돼, 서울시 청소년 미디어중독예방 프로젝트 ‘안심코드’를 3개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안심코드’ 프로젝트란 디지털 미디어 사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의 안녕감을 목적으로, 조절 실패로 인한 청소년의 심리를 공감하고 예방·치유·회복환경조성 등 다각적이고 전문적으로 개입해 디지털 미디어 중독을 극복할 수 있도록 민간과 공공기관 네트워크를 전기코드처럼 촘촘한 연결체계로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가진다. 센터에서는 올해 3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안심코드’ 프로젝트 ‘예방교육’ 사업을 위해 서울대학교 연구팀과 2024년 4월 연구개발 협약을 진행했으며, 실무전문가와 공동으로 ‘안녕 마음 싸인’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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