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대표이사 원명스님)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화락바베큐치킨(대표 이종현)과 협력해 지난 7월 19일 지역주민들을 위한 푸드트럭 치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화락바베큐치킨이 후원하고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해 기관 앞마당에서 진행됐으며, 총 600인분의 화락바베큐치킨 푸드트럭 전용 신메뉴 ‘직화치킨스테이크’와 ‘모듬튀김’을 제공했다.

화락바베큐치킨 이종현 대표는 “이번 나눔 행사로 지역주민에게 맛있는 한 끼를 제공하고 더불어 웃음을 줄 수 있음에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이번 화락바베큐치킨 푸드트럭 치킨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지역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화락바베큐치킨에 감사드리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관계자 및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고, 이런 나눔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심에 힘이 된다”고 했다.

앞으로도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