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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날씨] 내주 무더위·열대야 계속된다…20∼21일 전국에 비

  • 등록 2024.08.17 12:43:37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다음 주(19∼23일)에도 찜통더위가 이어진다.

월요일인 19일 최저 기온은 22∼26도, 최고 기온은 30∼35도로 예상된다.

이후 20일부터 일주일간 전국의 아침 기온은 23∼27도, 낮 기온은 30∼34도로, 평년(최저 기온 20∼24도, 최고 기온 27∼31도)보다 조금 높겠다.

이 기간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더위와 열대야가 나타나는 날이 많겠고,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도 있겠다.

 

20일 오전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20일 오후에는 전국, 21일 오후에도 강원 영동과 경북권을 제외한 전국에 비 소식이 있겠다.

 

다음은 주요 지역의 예상 최저·최고 기온.

  19일(월) 20일(화) 21일(수) 22일(목) 23일(금)
서울 26 / 34 27 / 33 27 / 32 26 / 33 26 / 32
인천 26 / 33 27 / 33 26 / 31 26 / 32 25 / 31
수원 25 / 34 26 / 33 26 / 31 26 / 33 25 / 32
춘천 24 / 33 24 / 33 25 / 31 25 / 31 25 / 32
강릉 25 / 32 25 / 30 24 / 31 25 / 31 25 / 32
대전 25 / 35 26 / 33 25 / 32 26 / 33 25 / 32
세종 24 / 34 25 / 33 24 / 32 25 / 33 24 / 32
청주 26 / 35 26 / 33 27 / 32 26 / 33 25 / 32
광주 25 / 34 26 / 32 26 / 32 26 / 32 25 / 33
전주 25 / 34 26 / 33 24 / 32 26 / 33 25 / 32
부산 26 / 34 27 / 31 26 / 31 26 / 32 26 / 32
울산 24 / 32 25 / 30 25 / 31 25 / 32 25 / 33
대구 24 / 34 25 / 31 26 / 33 24 / 33 25 / 34
제주 27 / 33 27 / 32 27 / 32 28 / 33 27 / 32

AFP통신 올림픽 10대 뉴스에 남북한 시상식 동반 사진 촬영 선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남북한 탁구 선수들이 나란히 시상대에 올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은 장면이 AFP통신의 2024 파리 올림픽 10대 뉴스에 선정됐다. AFP통신이 최근 발표한 파리 올림픽 10대 뉴스를 보면 탁구 혼합 복식에서 동메달을 따낸 임종훈-신유빈 조가 북한의 은메달 조 리정식-김금영과 함께 시상대에서 휴대 전화로 사진을 찍은 장면이 6번째 뉴스로 이름을 올렸다. 남북의 탁구 선수들은 금메달을 획득한 왕추친-쑨잉사(중국) 조와 함께 삼성이 만든 휴대전화로 기념 촬영을 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후원사인 삼성은 이번 대회부터 시상대에 오른 선수들이 직접 삼성 갤럭시 휴대전화로 사진을 함께 찍도록 하는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AFP통신은 "남북 탁구 선수들이 시상대에서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 한국에서 화제가 됐고, 보기 드문 장면이라는 호평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이번 파리 올림픽 10대 뉴스 가운데 상위 1∼3위로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개회식 센강 퍼레이드, 테니스 남자 단식 우승자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의 커리어 골든 그랜드 슬램 달성, 체조 여자 마루운동 시상식에서 시몬 바일스와 조던 차일스(이상 미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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