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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 학교폭력·청소년사이버도박 예방 캠페인

  • 등록 2024.08.28 10:00:51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회장 김광규)는 지난 8월 27일 다문화가정이 밀집된 대림동을 찾아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청소년사이버도박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취약지 순찰을 겸한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이순우 고문, 이마숙 부회장, 김인기 운영위원장, 안향미 사무국장 외 10명의 지도위원과 영등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김용균 계장, 임성준 경위, 양병윤·심성우 경사, 박민영 경장이 함께했다.

 

 

이들은 대림지구대 순찰팀의 안내에 따라 대동초등학교 옆 다사랑공원을 기점으로 해 취약성이 높은 지역을 찾아 사이버도박 예방 피켓과 학교폭력 예방 홍보지를 돌리며 예방활동과 순찰을 한 유해업소 계도활동을 펼쳤다.

 

한편, 2024년 현재 국내 체류 외국인은 약 260만 명으로, 그중 영등포구는 약 4만 8천 명이 거주하고 있다.

 

김동욱 시의원, “성과보다 근거가 우선, 재난안전 정책 실질 점검 필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은 제333회 정례회 재난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공중선 지중화 사업, 지하안전위원회 운영 등 재난안전실 소관 현안 전반에 걸쳐 현실적 문제들에 대해 지적했다. 김동욱 시의원은 “최근 3년간 어린이놀이시설 점검 지적률이 오히려 상승하고, 의무사항 미이행이 반복되고 있다”며 “단순 점검·행정처분 중심의 방식으로는 개선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우려했다. 이어 “작년 본 의원이 개정한 ‘서울특별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지원 조례’에 따라 이용자 위험행동에 대한 제재 근거가 마련됐지만, 현장 표지판 설치와 관리자 교육 등 후속 조치가 미흡하다”며 “서울시가 예산과 행정지원을 통해 조례 취지가 현장에서 구현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재난안전실은 “자치구별 표지판 설치 여부와 관리자 교육 현황을 점검 중이며, 연말까지 미이행 시설을 중심으로 개선하겠다”고 답했다. 공중선 지중화 사업에 관해서도 김동욱 의원은 “서울시가 작년 ‘공중선 지중화 254km 완료, 목표 154% 달성’이라 발표했지만, 같은 기간 예산 집행률은 절반 수준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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