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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원환경(주),영등포구미래교육재단에 100만 원 기부

  • 등록 2024.10.07 16:45:51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영등포구 소재 삼원환경(주)(대표이사 김상진)은 지난 9월 30일,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지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영등포구 교육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영등포구미래교육재단에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최호권 구청장도 참석해 함께 기탁자의 소중한 뜻을 기렸다.

 

평소 지역사회 발전 및 교육기회 확대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김상진 삼원환경 대표이사는 “학생들에게 적지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등포구 교육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지역 사회와 협력해더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역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한강버스·여의도선착장 조성사업 내실 있게 추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7일,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인 한강버스와 여의도 선착장 조성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시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해당 사업과 관련한 잘못된 정보가 확산하고 있다며 각 사업의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한강버스는 마곡·망원·여의도·잠원·옥수·뚝섬·잠실 7개 선착장을 오가는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으로, 시는 우선 친환경 선박 8대를 도입해 내년 3월부터 운항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이크루즈와 서울도시주택공사(SH)는 한강버스 선박 건조 일정을 단축하기 위해 은성중공업과 가덕중공업 등 2개 조선소와 계약을 맺고 선박을 만들고 있다. 은성중공업에서 건조 중인 2척은 올해 11월 25일 진수를 목표로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진수 이후 해상 시험을 거쳐 연내 한강 인도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가덕중공업이 건조 중인 6척은 단계적으로 한강에 인도될 예정이다. 우선 올해 12월에 2척, 내년 1월과 2월에 각각 2척을 한강에 인도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하이브리드 추진체 배터리의 최종 형식 승인이 당초 계획보다 지연됐고, 선박의 안전 문제를 더 면밀하게 점검하는 과정에서 당초 계획보다 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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