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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강 세빛섬, K-댄스 글로벌 축제로 물들다

‘2024 K-WAVE DANCE FESTIVAL’ 대성황

  • 등록 2024.10.14 17:29:11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현대무용진흥회(이사장 양정수)가 주최하고 K&S ART COMPANY가 주관한 '2024 K-WAVE DANCE FESTIVAL - 다양함을 나누다. Spread the Love'가 지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앞 야외무대에서 열려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강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춤을 사랑하는 세계 각국의 시민 100명을 비롯해 누적 관람객 6000여 명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K-댄스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렸다. 

 

개막식에는 양정수(한국현대무용진흥회 이사장) 예술총감독 겸 공동조직위원장을 비롯해 공동조직위원장 김동호(전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 LIG문화재단 구자훈 이사장, 대방건설 구교운 회장, 대종상영화제 김용기 조직위원장, 서울시의회 이숙자 의원, 서초구의회 고선재 의장 등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축하했다. 또한 서초구민과 서울시민을 포함한 많은 내빈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수준 높은 공연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팀 허니제이, 세계적인 안무가 안은미를 비롯해 신한대학교 태권도학부의 절도 있는 태권무, 장애인 비보이팀 부블리검프스, 고(故) 김백봉 선생의 작품세계를 잇는 춤이음, 이데일리 문화대상 수상단체인 와이즈발레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현대무용단 LDP, 2023 부천세계비보이대회 우승팀 한야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한국 창작발레를 선도하는 케이발레시어터, 미국 VIBE Dance Competition 2024 우승팀 더스토리즈, 싱가포르 T.H.E 댄스컴퍼니의 김재덕 안무가 등 국내외 유명 공연팀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무대도 큰 주목을 받았다. 국립국악중학교, 선화예술중학교, 예원학교, 계원예술중학교, SM 댄스 아카데미를 비롯한 청소년들의 무대와 동덕여자대학교, KYM Dance Project, 서울종합예술학교, Ss발레단, 두아코 댄스컴퍼니 등 대학생 춤꾼들이 미래의 K-댄스를 이끌어갈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일반 시민들이 자유롭게 무대에서 춤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도 많았다. 야외 댄스 수업과 '숨끼' 퍼포먼스, '춤 뽐내기' 등에 400여 명이 참여해 무대를 빛냈으며, 중간중간 열린 막춤 시간에는 많은 시민들이 예술가들과 함께 무대를 누비며 축제를 즐겼다. 

 

K-Wave Dance Festival 양정수 예술총감독은 '2024 K-Wave Dance Festival을 통해 서울의 대표 명소인 한강과 K-댄스의 위상을 높이며, 시민들과 춤 문화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K-댄스가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K-Wave Dance Festival이 한강에서의 대표적인 춤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혜훈 '보좌진 갑질' 녹취 폭로…국힘 "청문회 통과 어려울 것"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국민의힘 출신 이혜훈 전 의원이 과거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 인턴 직원에게 갑질과 폭언을 했다는 의혹이 1일 제기됐다. 한 매체는 전날 2017년 당시 바른정당 의원이던 이 후보자가 자신의 이름이 언급된 언론 기사를 보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인턴 직원을 질책하는 통화 녹취를 보도했다. 녹취에는 이 후보자가 해당 직원에게 '대한민국 말 못 알아듣느냐', '너 아이큐가 한자리냐', '내가 정말 널 죽였으면 좋겠다' 등 폭언하고 고성을 지르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직원은 사안이 발생한 후 보름 만에 의원실을 그만둔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은 이 폭로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낙마 공세에 돌입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 후보자를 '배신자', '부역자'로 규정하고 이 후보자와 관련된 의혹과 제보를 수집하는 등 인사청문회에서의 송곳 검증을 예고한 바 있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 해당 녹취에 대해 "익히 듣고 있었던 얘기들이라 놀랄 것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과 보좌관 사이는 투명해서 다 알려진다고 보면 된다. 의원의 인성과 자질, 품성이 다 드러나기 때문에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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