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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림1동 분회 경로당, 신대림경로당으로 명칭 변경

  • 등록 2024.10.23 13:23:17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대림1동 분회 경로당이 23일 신대림경로당(회장 장희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현판식을 거행했다.

 

이날 현판식 행사에는 황무섭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장.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김지향 서울시의원, 이성수·우경란 구의원, 박춘희 대림1동장, 허준영 주민자치위원장, 대림동새마을금고 구진회 전무, 최정택·주권현 이사, 조남수 목사(주님의교회), 박철우 원장(OK정형외과의원), 유상근 대표(YJ빌딩) 등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장희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림1동 지역의 노인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경로당이 분회에서 신대림경로당으로 명칭이 변경 됨에 따라 지금보다 환경과 시설이 좋아지게 됐다”며 “우리 노인들이 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경로당 이용자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해설있는 발레 보고 서커스 즐기고…어린이날 연휴 공연 풍성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다음 달 초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공연들이 열린다. 클래식으로 듣는 동요와 해설 있는 발레를 비롯해 서커스, 무용, 뮤지컬,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어린이 관객을 만난다. ◇ 친절한 공연…발레 '돈키호테'·대니 구 '클래식 버전 동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공연이 눈길을 끈다. M발레단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3일 소월아트홀에서 '돈키호테, 스위트'(SUITE)를 공연한다. 세르반테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발레 '돈키호테' 중 관객들이 좋아하는 장면을 골라 선보이는 무대다. 스페인풍의 화려한 춤과 유머러스한 연기가 특징이다. 아울러 해설을 추가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윤전일, 박지수, 황진성 등의 무용수가 무대를 꾸민다. 3∼5일에는 구미문화예술회관과 부천아트센터, 강동아트센터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함께하는 가족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가 열린다. 이 공연은 '상어가족', '뿡뿡 응가 체조' 등 핑크퐁의 동요를 클래식으로 편곡해 들려주는 무대다. 사자왕의 생일 파티를 위해 뚜띠를 찾아가는 이야기 사이사이에 악기와 클래식의 개념을 알려주고 클래식 음악도 녹였다. 대니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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