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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림1동 분회 경로당, 신대림경로당으로 명칭 변경

  • 등록 2024.10.23 13:23:17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대림1동 분회 경로당이 23일 신대림경로당(회장 장희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현판식을 거행했다.

 

이날 현판식 행사에는 황무섭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장.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김지향 서울시의원, 이성수·우경란 구의원, 박춘희 대림1동장, 허준영 주민자치위원장, 대림동새마을금고 구진회 전무, 최정택·주권현 이사, 조남수 목사(주님의교회), 박철우 원장(OK정형외과의원), 유상근 대표(YJ빌딩) 등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장희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림1동 지역의 노인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경로당이 분회에서 신대림경로당으로 명칭이 변경 됨에 따라 지금보다 환경과 시설이 좋아지게 됐다”며 “우리 노인들이 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경로당 이용자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방학 아동급식 지원 강화… 아이들 밥상 지킨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방학기간 동안 아동들이 안전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아동급식 지원사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아동급식 사업은 결식이 우려되는 돌봄 사각지대 아동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구는 ‘아동급식 카드(꿈나무 카드)’를 지정 음식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아동센터에서는 단체 급식을 제공해 아동들의 식사 공백을 해소하고 있다. 구는 오는 9월까지 쾌적한 급식 환경 제공을 위해 아동급식 카드 이용이 많은 음식점 100여 곳과 직접 급식을 조리하는 지역아동센터 1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조리환경 ▲식자재 관리 ▲조리종사자 위생 등 전반적인 위생 상태를 집중 확인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아동급식 카드 사용 실태 조사도 병행한다. 최근 2개월 이상 미사용자를 대상으로 유선 또는 대면 조사를 실시해 사유를 확인하는 등 운영현황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결식 우려 아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 후원기관과의 협력도 확대했다. 최근 한국건강관리협회, 나눔비타민(주)와 ‘뚜기뽀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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